두산중-남부발전,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 공동협약
상태바
두산중-남부발전,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 공동협약
  • 편집부
  • 승인 2013.11.11 14: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중공업(대표이사 부회장 박지원)은 11일 두산중공업 서울사무소에서 한국남부발전과 가스터빈 발전소 복합화(Conversion from simple cycle to combined cycle power generation) 해외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은 기존 가스터빈 발전소에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증기터빈을 추가로 설치하여 복합발전소화 하는 것으로 친환경, 에너지 절감, 발전설비의 효율화 측면에서 장점이 있음. 또한 기존 사업부지와 부대설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짧은 건설 기간 내에 발전소의 출력과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어 사업 추진이 용이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국남부발전의 발전소 운영 기술과 두산중공업의 기자재 제작및 EPC 사업 역량을 결합해 해외 가스터빈 복합화 사업 기회를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편집부  gnomics@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