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핸드볼협회장(SK그룹 회장)이 독일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남북단일팀 선수단 전원이 싸인(서명)한 대회 유니폼 등을 선물했다.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가 진행 중인 독일 베를린을 방문한 최태원 회장은 10일(현지시간) 남북단일팀과 개최국 독일의 개막전이 끝난 뒤 열린 주요 인사 만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바흐 위원장, 하산 무스타파 국제핸드볼연맹(IHF) 회장,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 부부 등과 참석해 최태원 회장과 환담했다.
최 회장은 이날 단일팀 선수단 전원이 사인한 대회 유니폼과 단체 사진을 바흐 위원장 등에게 선물하고 이번 남북단일팀 성사를 지원해준 사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 2008년10월부터 2013년2월까지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맡은 데 이어 지난 2016년3월부터 대한핸드볼협회 회장을 다시 이어가고 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