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인기상품 '100세까지비갱신e암보험', 3040세대 가입자 75%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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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 인기상품 '100세까지비갱신e암보험', 3040세대 가입자 75% 달해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10.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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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하 ‘교보라이프플래닛’)의 인기 상품인 '(무)100세까지비갱신e암보험 (무해지환급형)’(이하 100세까지암보험) 주요 가입 고객이 304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지난 9월 상품 출시부터 이달 21일까지 2달여간 가입자 속성을 분석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보험가입금액은 ‘2천만원(40%)’, 보험기간은 ‘100세만기(75%)’로 선택하여 가입한 고객이 가장 많았다. 

전체 가입자 중 30대는 40%, 40대는 35%로 3040세대가 75%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20대(13%)와 50대(12%)가 그 뒤를 이었다. 스마트폰 및 인터넷쇼핑·뱅킹 등 비대면 채널 이용에 익숙하고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세대 성향이 자연스럽게 상품 가입으로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의 '100세까지암보험' 가입자 분석 인포그래픽 <교보라이프플래닛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 관계자는 “이미 암보험에 가입했지만, 기존 보험의 암진단금이 부족하거나 80세 만기 상품에 가입해 더 길게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찾던 고객들이 다수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 또한 비흡연체 가입자가 전체 86%에 달해 건강도 챙기고 할인도 챙기는 현명한 소비자가 부쩍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0세까지암보험은 비갱신형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험료가 전혀 오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무해지환급형으로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를 크게 낮춘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비흡연자는 물론 금연 성공자에게도 약 7.7% 할인 혜택(40세 남자, 100세만기, 전기납 기준)을 추가로 제공한다. 만약 가입 당시 흡연 중이었어도 추후 1년간 금연에 성공하면, 별도의 흡연검사를 통해 비흡연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100세까지암보험은 기존 암보험의 장점을 모아 출시한 알짜 상품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든든하고, 비갱신형·무해지환급형 상품이라 보험료가 저렴해 소비자 부담을 줄였다” 또한 ”핵심 보장은 꼼꼼하게 담았으며, 진단금도 높아 암진단 시 치료비, 생활비로 인한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적절한 대비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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