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 정상의 퍼스트 레이디가 사상 처음으로 만났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27일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에 오후 6시18분께 도착했다.
리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정상회담장이 있는 평화의집에서 환담하고 환영 만찬에서 참석했다.
리 여사는 그동안 김 위원장의 각종 공개 일정을 수행한 데 이어, 집권 후 첫 외국 방문이었던 지난달 25일∼28일 방중에도 동행해 연회·오찬 등의 일정에 참석했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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