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하루 1대 생산되는 프리미엄 헤드폰 'HE1' 청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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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하루 1대 생산되는 프리미엄 헤드폰 'HE1' 청음 이벤트
  • 백성요 기자
  • 승인 2018.02.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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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가 하루 1대 생산되는 프리미엄 헤드폰 ‘HE1’과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KH80 DSP’ 청음 이벤트를 진행한다. 

21일 젠하이저는 프리미엄 헤드폰 ‘HE1’과 디지털 신호처리 기능을 갖춘 스튜디오 모니터 스피커 ‘KH80 DSP’ 등을 경험할 수 있는 청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디오 애호가를 위해 진행하는 이번 청음 행사는 2월 22일부터 3월 30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 강서목동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젠하이저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약하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헤드폰 HE1 <젠하이저 제공>

HE1은 젠하이저의 모든 기술력이 집대성 된 헤드폰으로 독일에서 수작업으로 하루에 단 1개만 생산되며, 하이엔드 오디오의 방향을 새롭게 제시해주는 작품으로 표현될 만큼 혁신적인 제품이다. 

젠하이저의 HE1은 ‘Cool Class A MOS-FET’ 고전압 앰프가 이어컵에 탑재된 최초의 정전식 헤드폰으로 진공관 앰프와 트랜지스터 앰프가 결합돼 가장 광범위한 8Hz부터 100kHz 이상의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며, 0.01%의 매우 낮은 왜곡률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함께 전시되는 ‘KH80 DSP’는 네트워크 제어기능이 있는 DSP엔진, Mathematically Modulated Dispersion TM Waveguide(MMDTM), 아날로그 입력 및 광범위한 마운팅 하드웨어 등이 장착돼 있다. 이 제품은 프로젝트, 음악, 방송 및 편집 스튜디오에서의 레코딩, 믹싱 및 마스터링 등을 위한 이상적인 모니터 솔루션이며, 가정 환경에서 멀티 채널시스템의 후방 스피커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신희영 젠하이저코리아 마케팅 담당 부장은 “HE1은 세계 최고의 음향기기로 알려진 오르페우스의 후속 모델로 전례 없는 최상의 음질을 제공하는 헤드폰이다.”라며, “최고의 사운드를 추구하는 오디오 애호가를 대상으로 젠하이저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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