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빕스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3종 스테이크를 출시하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Memorable Steak’를 콘셉트로 연말연시 한정으로 빕스는 3종류의 스테이크를 선보인다. ‘메리 베리 스테이크’는 큼직한 사이즈와 크리스마스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장식이 곁들여진다. 립아이 스테이크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구운 뒤 그라파다노 치즈를 뿌리고 달콤상큼한 크렌베리 콤포트 소스를 곁들여 낸다.
‘얌스톤 더블 스테이크’는 등심과 안심을 세 덩이로 나눠 제공한다. ‘스노윙 쉬림프 & 스테이크’는 안심과 구운새우를 함께 제공하는 스테이크다.
빕스는 이번 스테이크 출시와 더불어 고객행사도 병행한다. 17일부터 30일까지 빕스 페이스북에 특별한 사연을 남기면 3팀을 선정해 파티를 연다. 파티 메뉴는 빕스의 연말연시 스테이크 위주이며, 오중석 사진작가가 파티 장면을 기록해 화보집을 만들어 준다.
이밖에 연말연시 스테이크를 구매한 고객에게 사진작가 오중석씨의 스튜디오 촬영권이 담긴 스크래치 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은 오중석 스튜디오 촬영권, 2등은 CJ월디스 일본여행권, 3등에겐 메리 베리 스테이크 식사권 등 총 15만명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빕스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빕스와 추억을 함께해온 고객을 위해 사진작가 ‘오중석’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했다”며 “스마트폰 등으로 사진을 손쉽게 소비하는 요즘, 빕스만의 추억을 담은 화보집이 의미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