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대차그룹, KGM, 폭스바겐, BMW, BYD 등 주요 완성차 브랜드들이 일제히 특별 차량 점검 서비스를 가동했다.
현대자동차·기아·제네시스는 연휴 직전인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을 통해 대대적인 점검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차·제네시스는 전국 1203개의 블루핸즈를, 기아는 750개의 오토큐를 개방한다.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를 비롯해 냉각수, 타이어, 배터리, 공조 및 등화장치 등 핵심 항목들을 살핀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각 사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상점검 쿠폰을 선착순으로 내려받아야 한다.
KG모빌리티(KGM)는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58개 서비스센터에서 '추석 맞이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타이어 공기압과 오일 누유, 브레이크 패드 점검을 비롯해 전기차 이용 고객을 위해 고전압 배터리와 히터 캐빈 냉각수 등 전용 항목까지 세심하게 관리한다. 소모품 교환 주기 안내와 함께 오일류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병행할 방침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한 달간(9월 1일~30일) '가을맞이 풀 케어 캠페인'을 열고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입고 고객을 맞이한다. 차일드락과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집중 점검하는 패밀리 세이프티 무상점검을 제공한다. 마케팅 동의 고객에게는 실내 탈취 및 공기질 케어 서비스와 정품 사은품을 증정한다. 일반 유상수리 시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부품 20%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BMW그룹코리아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오는 10월 초까지 소모품 무상 교환 프로그램(BSI·MSI)이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과 유상 수리 시 부품·공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연식에 따른 추가 할인과 타이어·액세서리 특가 판매, 주유권 및 코인 증정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BYD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전후로 한 차별화된 일정을 내걸었다. 연휴 전 3일(9월 21~23일)과 연휴 후 3일(9월 28~30일)을 합쳐 총 6일 동안 전국 20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풀문, 풀체크' 안심 점검 캠페인을 펼친다. 동력 배터리를 포함한 15가지 주요 항목 무상점검 외에도 실내 연무기 탈취 서비스와 트래블 키트 증정을 통해 방문 고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장창환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