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와 대규모 참여형 사회공헌 ‘해피워크’로 진정성 있는 ESG 행보 시너지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금융권과의 이색 협업 상품을 통해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시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하나은행과 함께 선보인 ‘행운기부런 적금’을 통해 최종 1억740만원의 기부금을 조성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양사가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탄생한 ‘행운기부런 적금’은 적금 만기 시 고객이 선택한 일정 금액이 비영리 재단에 기부되도록 설계된 고객 참여형 금융 상품이다. 저축이라는 친숙하고 평범한 일상 속 금융 활동을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지난 7개월간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렇게 조성된 기부금 전액은 글로벌 비영리 재단 ‘RMHC Korea(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에 전달된다. 전달된 기금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RMH)’의 안정적인 운영과 더불어, 중증 환아와 그 가족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첫 수도권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건립 프로젝트 등에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는 이번 금융 협업 기부 외에도 다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ESG 경영을 깊이 있게 실천하고 있다. 우수한 국내산 식재료를 적극 발굴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는 누적 판매량 수천만 개를 돌파하며 상생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참가비 전액이 RMHC Korea에 기부되는 대규모 친환경 사회공헌 행사 ‘맥도날드 해피워크’를 매년 성황리에 개최하며, 매장 내 친환경 전기 바이크 도입과 자원 순환 캠페인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도 유기적으로 결합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뜻깊은 나눔의 가치에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많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고객들이 쉽고 즐겁게 동참할 수 있는 다채로운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