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번째 주인공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와 ‘머핀’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Taste of Korea)’ 프로젝트가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하며, 단순한 신메뉴 출시를 넘어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상생 경영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오는 9일,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주인공으로 ‘충주 찰옥수수 치즈 크로켓 버거’와 ‘머핀’을 선보이며 연속성을 이어간다.
2021년 시작된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맥도날드가 국내 우수 농산물을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농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된 로컬 소싱 캠페인이다.
지난 5년간 맥도날드는 우리 땅에서 자란 식재료를 재조명하며 꾸준히 지역과 호흡해 왔다. 창녕 마늘을 시작으로 보성 녹돈, 진도 대파, 진주 고추, 익산 고구마 등 각 지역의 특산물을 전국 매장에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는 색다른 미식 경험을, 지역 농가에는 판로 확대라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매년 새로운 지역을 발굴하며 상생의 가치를 쌓아온 맥도날드만의 차별화된 행보로 평가받는다.
프로젝트의 5주년을 기념하는 여섯 번째 주자는 ‘충주 찰옥수수’다. 비옥한 토양과 큰 일교차를 가진 충주의 환경에서 재배된 찰옥수수는 쫀득한 식감과 구수한 풍미가 일품이다. 맥도날드는 이를 모짜렐라 치즈 크로켓 속에 담아 알알이 씹히는 식감을 극대화하고, 스파이시 파마산 소스로 매콤 짭짤한 맛의 균형을 맞췄다.
올해 ‘한국의 맛’은 메뉴 개발을 넘어 지역 사회 전반으로 그 영향력을 확장했다. 특히 지난해 익산과 창녕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던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프로모션을 충주시와 다시 한번 추진한다. 소비자가 충주시에 10만원 이상 기부할 경우, 충주 특산품과 함께 맥도날드 버거 세트 쿠폰을 답례품으로 제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또한, 충주 원도심인 ‘관아골’ 청년몰 상인들과 협업해 팝업 스토어 ‘관아골의 여름’을 운영한다. 이는 단순한 원료 구매를 넘어 지역 청년 소상공인의 판로를 지원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려는 맥도날드의 진정성 있는 상생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는 이제 단순히 계절 메뉴를 선보이는 것을 넘어,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고민하는 로컬 상생의 대표 모델로서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