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차 사고 3명 부상' 테슬라 측 "향후 시승 일정 밀릴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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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차 사고 3명 부상' 테슬라 측 "향후 시승 일정 밀릴수도"
  • 장창환 기자
  • 승인 2026.08.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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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주니퍼 (사진=테슬라)
테슬라 모델Y 주니퍼. 테슬라 홈페이지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테슬라 시승 차량이 건물과 충돌해 3명이 부상을 입은 가운데 테슬라 코리아 측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테슬라 코리아 관계자는 18일 "사고 소식을 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구체적인 확인은 어렵다"면서도 "모델 Y 시승차가 여의도 전시장에 2대 있지만, 이번 사고 여파로 향후 시승 일정은 일부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후 2시 4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테슬라 여의도 스토어 인근 주차장을 빠져나오던 모델 Y 시승 차량이 IFC몰 간판을 들이받았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 사고로 차량에 탑승해 있던 3명이 경상을 입고 각각 신길성애병원과 여의도성모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테슬라 시승은 사전에 예약을 거쳐 진행되며 실제 주행 시에는 시승 고객뿐만 아니라 테슬라 담당 직원까지 함께 동승하는 구조다. 사고 차량 역시 이러한 형태로 운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장창환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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