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첩한 주행·승차감 경이로운 수준"…BMW 신형 X5 오늘 베일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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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첩한 주행·승차감 경이로운 수준"…BMW 신형 X5 오늘 베일 벗는다
  • 장창환 기자
  • 승인 2026.06.3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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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그룹 인스타그램 캡처
BMW 그룹 인스타그램 캡처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BMW가 5세대 신형 X5를 오늘(30일) 전세계에 공식 공개한다.

BMW 그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형 X5의 티저 이미지를 지난 29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형 X5는 '노이어 클라세(새로운 클래스)' 디자인 언어를 기반으로 슬림하고 수직적인 그릴과 날렵한 'X'자 형태의 LED 주간주행등을 갖춘 파격적인 전면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게시물을 접한 이용자들은 신형 모델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는 신형 X5 프로토타입 시승기를 통해 "무거운 배터리를 싣고도 민첩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승차감을 유지하는 설계 기술은 경이로운 수준"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번 신형 X5는 내연기관,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순수 전기차(iX5), 그리고 향후 출시될 수소연료전지 모델까지 총 5가지 파워트레인을 단일 플랫폼에서 구현한다.

차체는 이전 세대보다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약 5.8cm, 6.1cm 확장돼 실내 거주성을 개선했다. 

신형 X5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스파르탄버그 공장에서 오는 8월부터 생산을 시작한다. 글로벌 시장 인도는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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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창환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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