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앞둔 ‘해남 파크사이드 2차’… 잔여 세대 소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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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앞둔 ‘해남 파크사이드 2차’… 잔여 세대 소진 가속화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7.08.30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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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자 대상 옵션변경 이벤트에 호평 이어져… 회사 측 세심한 배려에 고객만족도 高

부동산 규제 미적용 단지로 지역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해남 파크사이드 2차’가 잔여 세대 물량을 빠르게 소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정부가 실수요 위주로 아파트 분양시장을 재편하기 위해 청약과 대출, 전매 관련 규제를 연이어발표하고 있지만 ‘해남 파크사이드 2차’는 이 같은 규제와 무관해 관심이 꾸준하다. 아울러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지역 내 선호도 높은 입지 등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실제 ‘해남 파크사이드 2차’는 일부 타입의 경우 분양이 모두 완료됐고, 회사가 보유한 일부 물량을 특별분양 중으로 신규 계약자와 기존 계약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계약을 새로 체결한 고객에는 55인치 TV를, 기존 계약자들에게는 가구 내 바닥재와 벽지 등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옵션변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구 내 옵션을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회사 측 배려에 계약자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또 지난 주말 3일 간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매일 평균 200명 가량이 방문해 문전성시를 이룬 가운데, 10명 이상이 새로 분양계약을 체결하는 등 잔여 세대 소진 속도가 빨라지고 있어 계약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해남 파크사이드 2차’는 상품 설계와 마감재, 입지 등에 대한 지역 내 호평이 이어지면서 해남 분양단지 중에서는 최초로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에 성공한 현장이다. 특히 앞서 분양한 ‘파크사이드 1차’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됨에 따라 차익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크다. 

단지 인근에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해남 파크사이드 2차’가 들어서는 해남군에는 해남옥천농공단지를 포함, 영암군과 맞닿은 지역에 도시개발이 예정돼 있다. 이 곳은 구성지구, 삼포지구, 삼호지구 등 3개 지구로 분할돼 문화콘텐츠단지, 테마파크, 모터스포츠 클러스터 등이 들어서는 관광레저기업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향후 해남군을 포함한 인근 지역 부동산 시장 전반에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해남 파크사이드 2차' 견본주택은 해남군 해남읍 구교리 301번지에 마련돼 있다. ‘해남 파크사이드 2차’ 견본주택에는 전용 75㎡ 타입을 제외한 전용 84㎡A, 84㎡B, 101㎡, 115㎡ 등 4개 타입의 유닛이 마련돼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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