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정부 기조에 발맞춰 업계 AI 지원 적극 추진… “내년에도 이어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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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정부 기조에 발맞춰 업계 AI 지원 적극 추진… “내년에도 이어 나갈 것”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5.12.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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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경주 한수원 본사[제공=한수원]
경주 한수원 본사[제공=한수원]

한수원이 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에너지 관계사들의 AI 전환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8일 한수원은 중소‧스타트업 10개 회사와 협약을 맺고, ▲AI 설루션 현장 도입 ▲AI 기술 개발 및 검증 ▲AI 융합 사업모델 발굴 ▲사업화·시장진출 ▲전문 멘토링 및 실증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 같은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디지털전환 촉진, 산업 전반의 AI 활용 확산 등 정부의 AI 대전환 정책에 함께 맞춰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수원의 지원은 지난달부터 여러 방면으로 적극 추진돼 왔다. 2028년까지 AI 프런티어 100개 기업 양성을 목표로 한국생산성본부, 한수원 동반성장협의회와 ‘AI 전환 및 AI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프런티어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AI 스타트업 창업부터 성장,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 보금자리 ‘KHNP AI(아이) 누리’를 조성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으며, 2028년까지 총 100개 중소기업 및 전문 인력 300명을 AI 프런티어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인재 양성에도 나서는 등 공기업 최초의 시도도 했다.

전대욱 한수원 사장 직무대행은 “한수원은 중소기업 전반의 AI 역량을 고도화해 정부의 ‘AI 3대 강국 도약’ 정책 실현에 앞장서며, 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미래 기술 성장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수원 관계자는 “AI를 강조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대한민국 대표 공기업으로서 정부 정책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당 사업들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 흐름은 내년에도 이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수원이 8일 중소·스타트업 기업 AI 기술 기반 성장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제공=한수원]
한수원이 8일 중소·스타트업 기업 AI 기술 기반 성장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제공=한수원]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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