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전 세계 야구팬을 사로잡은 ‘MLB 9 이닝스’…누적 매출 5000억원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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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전 세계 야구팬을 사로잡은 ‘MLB 9 이닝스’…누적 매출 5000억원 육박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5.07.22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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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 이닝스’,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 중 매출 2위 기록 중
MLB 9 이닝스 25 [사진=컴투스]

컴투스의 야구 게임 ‘MLB 9 이닝스’의 누적 매출이 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850억원)를 기록했다.

모바일시장 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컴투스의 ‘MLB 9 이닝스’가 2016년 출시 이후 약 10년 동안 누적 매출 3억 5000만 달러(한화 약 4850억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대표 스포츠 게임이 됐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의 다운로드는 3000만건을 넘어섰다.

국가별 매출 비중을 보면 역시 메이저리그의 본고장 미국이 45..1%, 한국 22.1%, 대만 22%, 일본 4.5%였다. 다운로드 비중은 미국이 40%, 멕시코 8,3% 도미니카 공화국 7.9%를 기록했다.

이는 ’MLB 9 이닝스’가 북미, 중남미, 한국, 대만 등 야구의 인기가 높은 지역에 탄탄한 팬층을 확보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센서타워는 분석했다.

역시 미국에서 인기가 가장 높다 [사진=센서타워]

‘MLB 9 이닝스’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게임 중 매출순위 2위를 기록했다. 1위는 코나미의 ‘프로야구 스피리츠 A’로 이 게임은 일본 프로야구층을 겨냥한 게임인 반면 ‘MLB 9 이닝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

한편 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 야구 게임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모바일 야구게임 상위 매출 5위 중에 3개가 컴투스의 야구 게임이다. ‘MLB 9 이닝스’를 비롯하여 국내 프로야구를 무대로 하는 ‘컴투스 프로야구 V 25’, ‘MLB 라이벌’까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모바일 야구게임 매출상위 5개 중 3개가 컴투스의 게임 [사진=센서타워]

또한 ‘메이저 리그를 무대로 한 게임 중에는 ‘MLB 9 이닝스 25’가 코나미의 ‘MLB 프로 스피리츠’보다 더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이는 컴투스의 야구 게임이 우수한 게임성과 BM 모델, 풍부한 콘텐츠 등을 통해 메이저리그 IP 가치를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컴투스는 시즌 개막에 맞춘 업데이트와 인앱 이벤트, 그리고 디지털 광고 역시 메이저리그 일정에 맞춰져 있다. 메이저리그 야구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인 포스트 시즌과 월드시리즈 기간에 광고를 집중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며 높은 인기를 유지해 오고 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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