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ㅇ.. KT가 부처님오신날과 어린이날 등이 포함된 5월 황금연휴 기간을 대비해 통신품질 특별 점검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이 포함된 이번 연휴에 많은 방문객이 예상되는 사찰들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대웅전 앞이나 법회 장소를 비롯해 문화재, 등산로 등 주변 시설을 대상으로 음성통화 품질 점검과 무선 네트워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개선 및 보수 작업도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가정의 달인 점을 고려해 서울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 등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모니터링도 강화한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에서 모니터링을 24시간 상시 진행하며, 서비스 이상 상황 발생 시에 이동기지국이나 이동발전기 등 복구 물자를 즉각 투입할 수 있는 긴급 대응 체계도 구축했다.
ㅇ.. 제네시스와 영국 런던 현대미술관 '테이트 모던(Tate Modern)'의 파트너십 전시인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가 현지시간 5월 1일(목)부터 10월 19일(일)까지 개최된다.
《더 제네시스 익스비션: 서도호: Walk the House》는 서도호 작가가 런던에서 처음 선보이는 대규모 개인전으로, 지난 30여 년간 서울, 뉴욕, 런던 등을 배경으로 펼쳐온 작가의 예술 세계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특히 건축, 공간, 신체, 기억 간의 관계에 대한 작가의 탐구를 ▲대형 설치 ▲조각 ▲영상 ▲드로잉(Drawing)을 통해 제시하고, '거주' 및 '이동'을 비롯해 다방면의 주제에 대한 작가의 폭넓은 사유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 제목인 'Walk the House'는 해체 후 다른 장소에서 재조립이 가능한 한옥의 특징인 '이동 가능성'에서 착안한 표현으로,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공간인 '집'의 개념을 오랜 기간 통찰해 온 작가의 관심을 반영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Nest/s>(2024), <Perfect Home: London, Horsham, New York, Berlin, Providence, Seoul>(2024) 등 작가가 살아온 공간들을 실제와 동일한 크기의 반투명 천 구조물로 재현한 '장소 특정적(site-specific)' 설치 작품 2점을 포함해 다수의 신작이 최초로 공개된다.
ㅇ.. 안랩이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온실가스 제3자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한국경영인증원(KMR)로부터 이에 대한 검증 의견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온실가스 제3자 검증은 특정기간 동안 업체 및 사업장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검토하고 보증하는 절차로, 기업이 공개한 배출 정보의 정확성,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하는 핵심 수단이다.
이번 검증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개년 동안 안랩 본사와 국내 자회사(제이슨, 나온웍스,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안랩클라우드메이트 등 4곳)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원(직접배출(Scope1) 및 간접배출(Scope2))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랩 김기인 부사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은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나 목표관리제 등 법적 의무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환경적·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제3자 검증을 진행했다”며,“이번 검증으로 회사의 온실가스 배출 현황을 산정·기록한 자료인 온실가스 인벤토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배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환경경영 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ㅇ..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이사장 오태성)이 올해 첫 번째 희망나눔인상에 중증장애를 딛고 10년째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연희(63세)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씨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2016년 8월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사)장애인권익지원협회 고양시지부 ‘함께하면 아름다운세상’에서 무료 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사)장애인권익지원협회 집행부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따뜻한 한 끼를 전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이면 고양시의 한 무료 급식소에는 이른 새벽부터 온기가 퍼진다.
그 중심에는 늘 변함없이 분주히 움직이는 이씨가 있다.
뜨거운 주방 한쪽에서 밥을 짓고 국을 끓이며 항상 정성껏 이웃을 맞을 준비를 한다. 장애로 몸을 가누는 것이 쉽지 않지만, 전동 휠체어에 의지한 채 매주 지역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식사와 안부를 일일이 살핀다.
ㅇ..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포털 다음(Daum) 애플리케이션(앱)의 2차 개편을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월 다음 앱을 전면 개편한 이후, 콘텐츠 맞춤 큐레이션을 강화한 추가 업데이트로 콘텐츠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다음 앱은 오늘부터 순차 업데이트된다.
먼저, 콘텐츠 큐레이션 챗봇 ‘디디(DD)’ 베타 버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개인 맞춤형 콘텐츠와 다양한 인기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서비스다. 이용자 개인의 콘텐츠 소비 성향과 관심사를 기반으로 취향에 맞는 각종 뉴스 콘텐츠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많이 본 뉴스나 주요 이슈 요약 등을 통해 최신 이슈들을 빠르게 살펴볼 수 있다.
ㅇ..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로부터 친환경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현대차와 기아는 30일(수)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린 ‘2024 CDP 코리아 어워드(CDP Korea Award)’에서 현대차가 기후변화 대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과 수자원 관리 ‘대상’을, 기아가 기후변화 대응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와 수자원 관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DP는 전 세계 투자자와 기업들이 활용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환경정보공개 플랫폼으로, 매년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관리 부문에 대해 각국 주요 기업의 글로벌 환경 이슈 대처 역량을 리더십 A(Leadership A), 리더십 A-(Leadership A-), 매니지먼트 B(Management B) 등 총 8개 등급으로 평가하고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기후변화 대응 부문에서는 리더십 A- 이상을 획득한 기업 중 최상위 5개 기업에게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시상하고, 아너스 클럽 선정 기업을 제외한 섹터별 상위 2~4개 기업에게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를 수여한다.
ㅇ.. 카카오모빌리티(대표 류긍선)는 카카오모빌리티상생재단(이사장 하헌구, 이하 상생재단)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사장 이훈규),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과 손잡고 ‘택시기사 의료비 안심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의료비 안심지원은 지난 2월 상생재단 출범 이후 진행하는 첫 사업으로, 상생재단은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모빌리티 종사자와의 상생 활동을 본격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차병원에서 상생재단 김수 사무처장, 아이들과미래재단 김병기 본부장, 분당차병원 윤상욱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비 안심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3자 간 MOU가 체결됐다.
주관사인 상생재단은 사업 추진을 위해 약 22억 원 가량의 기금을 조성하고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사업을 운영한다.
분당차병원은 사업의 홍보와 사례발굴 및 추천을 통한 대상자 모집 지원 등 사업 전반에 걸쳐 두 재단 업무에 협력한다.
ㅇ.. LG유플러스는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2024 CDP(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 코리아 어워즈’에서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CDP Climate Change) 평가 결과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은 CDP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상위 득점 기업에게 수여되는 것으로, 금년에는 LG유플러스를 포함한 5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통신업계에서는 LG유플러스가 유일하다.
동시에 LG유플러스는 업종별 우수 기업에게 수여되는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서도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1년 연속 선정됐다.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대한 글로벌 ESG 평가다. 이들은 전세계 2만 4천여 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 감축 성과 등 환경 관련 경영정보를 분석 및 평가해 공개하고 있다.
CDP 한국위원회는 매년 국내 우수기업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ㅇ.. LG이노텍이 2024년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A(Leadership A) 등급’을 획득하고, 3년 연속 탄소경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주요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관련 정보를 수집∙평가하고, 공개 플랫폼을 통해 이해관계자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CDP 평가는 전세계 130여개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성지수(DJSI)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올해 CDP 평가의 기후변화 대응 부문은 전세계 2만4,83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중 전체의 2%에 불과한 424개 기업이 ‘리더십 A등급’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16개 기업만 이름을 올렸다.
LG이노텍은 탄소중립 전담조직을 중심으로 ‘2030 RE100 및 2040 탄소중립’을 위한 과제들을 발 빠르게 실행 중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ㅇ.. 한화시스템이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국산 장사정포요격체계(LAMD·Low Altitude Missile Defense)의 핵심 장비인 레이다 체계개발을 도맡는다.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국방과학연구소 주관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체계개발 레이다 시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1315억원으로, 개발 기간은 오는 2028년 11월까지다.
단거리·저고도에서 활약할 대공무기체계인 장사정포요격체계는 동시 다발로 무리 지어 날아오는 북한의 장사정포를 전문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한국형 미사일방어(KAMD·Korea Air and Missile Defense) 체계에 있어 수도권을 겨냥해 휴전선 일대에 대거 배치한 북한 장사정포와 미사일 위협을 저지하는 '최후의 방패'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ㅇ..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30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5년 1분기 매출 8,555억 원, 영업이익 27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동기 7,885억 원에서 8.5% 확대됐고, 영업이익은 288억 원에서 소폭 감소하며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이번 1분기 매출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도입해 연결 분기 실적을 측정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의 1분기 실적 중 최고치다.
전통적으로 전선 및 에너지 업계의 비수기로 여겨지는 1분기에 매출 8천억 원을 상회하는 성과를 낸 것으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직전 분기인 2024년 4분기와 비교해도 실적 개선세는 유지되고 있다. 지난 분기 매출 8,340억 원, 영업이익 218억 원에서 각각 2.6%, 24.3% 증가한 성과를 거두었다.
우연주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