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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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모저모]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 찾아
  • 유자인 기자
  • 승인 2025.04.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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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기자]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이 연임 후 첫 행보로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했다는 소식입니다. 하나금융만의 상생금융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한 행보였다고 하는데요, 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사진=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사진=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O···하나금융 함영주 회장,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 찾아

지난 25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내외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81.2%)로 하나금융그룹 회장에 연임한 함영주 회장은 26일 첫 행보로 지난 연말 사업장에 발생한 대형 화재로 유·무형적 피해를 본 지역사회 소상공인 사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함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피해 소상공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화재 피해 이후 어려운 자금 사정으로 교체하지 못했던 냉난방기 지원을 비롯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임직원과 함께 계단 난간에 페인트 작업을 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활동을 펼쳤다.

함 회장은 “민생경제의 근간이자 지역사회의 중심인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는 동반자로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희망이 끊이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금융만의 상생금융 실천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관계사 하나은행을 통해 올해 전국의 소상공인 사업장 약 3500개소를 대상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총 100억원 규모의 ESG 지원 사업을 한다. 지난 23일까지 신청을 받아 약 1000개의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에어컨, 냉장고 등 노후화된 저효율 에너지 기기를 고효율 기기로 교체하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오는 6월에는 약 20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상공인들의 고객 유치와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한 사업장 환경 개선 지원 사업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1000개소 사업장은 노후 간판 교체를 지원하며 나머지 1000개소 사업장에는 매장 내부 인테리어, 누수·방수 공사 등 실내 보수 작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8월에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AI CCTV 등 디지털 전환 기기 지원 사업을 약 500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각 사업의 지원 대상은 한 달간의 모집 기간과 약 2주간의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하며 사업성, 지속가능성, 지원타당성, 지원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지원 사업에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지정하는 지역상권인 ‘골목형 상점가’ 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소상공인에게는 서류 심사 시 우대를 적용한다.

O···우리은행, 소상공인 창업 돕는다…온라인마케팅 등 실무교육

우리은행은 28일부터 이틀간 서울 중구 우리금융 디지털타워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연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우리은행과 서울신용보증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해 예비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사업계획서 작성 ▲온라인마케팅 ▲상권 분석 ▲창업 세무 ▲창업지원제도 등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한다.

수료자에게는 신용보증재단의 창업기업자금 신청 자격이 부여돼 우리은행에 서울시 창업자금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가 예비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창업은 물론 사업운영과 폐업에 이르기까지 소상공인의 사업주기 전반에 걸친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O···신한은행, 폐업지원 대환대출 실시

28일 신한은행은 폐업 및 폐업예정인 개인사업자 고객의 사업자대출을 저금리 및 장기분할 가계대출로 전환하는 신상품 ‘신한 폐업지원 대환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폐업지원 대환대출’은 정상 상환중인 신용·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부동산 담보 등 사업자대출이 대상이고 대출 유형 및 잔액에 따라 적용금리와 만기는 다르게 적용된다. 다만 지난해 12월 23일 이후 실행 대출 건은 제외된다.

예로 1억원 이하 신용대출을 받았던 사업자 고객은 금융채 5년물에 0.1%를 더한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최대 30년까지 상환 계획에 맞춰 정할 수 있다.

이번 대환대출은 지난해 12월 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발표한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로 시행됐으며, 이번 상품으로 어려움을 겪고 폐업을 결심한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상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폐업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이번 상품이 일시 상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5일 서울시 및 18개 치킨 프랜차이즈와 ‘서울배달플러스 가격제’ 도입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소비자 가격을 최대 30% 낮추는 상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6월부터 서울배달플러스 입점 소상공인 대상 200억원 규모 상생대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이나 노령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기 위한 공제제도 ‘노란우산’ 가입 고객에게 1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상생지원금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O···KB국민은행,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 진행

26일 KB국민은행은 반포한강공원에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행사를 진행했다.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KB국민은행의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이다.

플로깅 행사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130여명이 참여해 쓰레기 수거 및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플로깅 활동 외에도 비건&제로웨이스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일회용품 없는 커피차 ▲비건 도넛·베이커리 간식 제공 부스가 운영됐다. 다회용기에 비건 과자, 세제, 핸드크림 등을 직접 담아보는 친환경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KB국민은행의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인 ‘KB GOLD&WISE the FIRST’ 반포점의 개점 1주년을 맞아, 해당 센터 소속 직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작은 실천들이 모여 건강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환경 및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해 지난 2023년 강원도 홍천 지역에 10만 그루의 묘목을 심어 첫 밀원숲을 조성한 데 이어 남부지방산림청, 평화의 숲과 함께 경상북도 울진군 산불피해지역에 두 번째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다.

O···NH농협은행 퇴직연금 'KIWOOM 독일DAX ETF' 판매

28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NH농협은행 퇴직연금부가 'KIWOOM 독일DAX 상장지수펀드(ETF)'를 DC형 퇴직연금 및 IRP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상품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NH농협은행 퇴직연금 가입 고객은 29일부터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및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KIWOOM 독일DAX ETF'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NH농협은행 퇴직연금부는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관세전쟁과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각국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가운데 대안적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의 수요에 부응해 독일 주식형 ETF 라인업을 선제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KIWOOM 독일DAX ETF'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상장종목 중 유동시가총액 상위 40개 종목으로 구성된 DAX 지수를 추종한다. DAX 지수는 독일의 우량 대형주를 중심으로 독일 전체 시가총액의 약 75%를 포괄하는 독일 대표 주가지수다. 구성 종목이 특정 섹터에 쏠려있지 않고 정보기술(IT), 산업재, 방산, 금융, 통신 등 다양한 섹터에 넓게 분산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 증시 시가총액 1위인 소프트웨어 기업 SAP, 에너지 및 인프라 등 산업재 부문의 대장기업 지멘스, 세계적 보험사 알리안츠, 유럽 최대 통신기업 도이체텔레콤 등을 두루 담고 있다. 독일 대표 방산기업 라인메탈, 유럽 최대 우주·항공기업이자 방산기업 에어버스 등에도 투자한다.

올해 들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주요국 증시가 휘청이고 있지만 독일 증시는 차별화된 성과를 내고 있다. 연초 이후 지난 25일까지 미국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5.85%, 9.84% 하락했다. 독일 DAX 지수는 11.08% 올랐다. KIWOOM 독일DAX는 지난 25일 기준 3개월간 11.66%, 연초 이후 16.86%, 1년간 33.99%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환헤지를 하지 않는 환노출형 ETF로, 기초지수 성과에 유로화 강세의 영향이 더해졌다.

O···카카오뱅크, '주택담보대출 비교하기' 출시

28일 카카오뱅크가 '주택담보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밝혔다. 대출 비교 서비스 상품을 주택담보대출로 확대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주택담보대출 비교하기' 서비스는 고객이 카카오뱅크를 포함하여 다양한 제휴 금융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한 번에 조회하고, 한도와 금리 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제 1금융권을 포함해 보험사 및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 온라인 투자연계업체까지 다양한 금융사가 입점했다. 제휴사의 처분조건부·후순위·오피스텔·개인사업자 주택담보대출도 한눈에 비교 가능하다.

대출 상품을 비교하려는 고객은 '주택담보대출 비교하기'의 대화형 인터페이스로 구성된 챗봇을 통해 대출 용도와 주소, 연소득, 주택 보유 수 등의 정보를 대화하듯 빠르고 간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

상품의 상세 페이지에서는 우대금리 등 구체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의 '대출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제휴사의 앱으로 이동해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신청하는 경우에는 앱 내에서 즉시 서류 제출 단계를 진행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 비교하기 제휴 금융사를 지속 늘려갈 것이라는 계획이다.

O···토스뱅크, 4월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 1위 기록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 결과에 따르면 토스뱅크가 올해 4월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한 달간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34만654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행동분석을 도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토스뱅크 브랜드는 참여지수 19만8245, 미디어지수 36만9528, 소통지수 33만8322, 커뮤니티지수 30만1161, 사회공헌지수 2만9136 CEO지수 7만330으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130만6723을 기록했다.

토스뱅크의 브랜드평판지수는 전월 대비 5.30% 상승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3월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81만3549개와 비교하면 18.94% 증가했다”며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24.28% 상승, 브랜드이슈 21.03% 상승, 브랜드소통 18.90% 상승, 브랜드확산 17.59% 상승, 브랜드공헌 7.27% 상승, CEO평가 6.51%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이번 인터넷 전문은행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했다. 또한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O···BC카드, '다날'과 결제 인프라 협업 파트너십 체결

28일 BC카드는 통합결제 전문 기업 다날과 결제 인프라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BC카드는 다날의 선불전자지급수단 기반 결제 서비스에 필요한 가맹점 네트워크와 결제 프로세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다날이 조만간 출시하는 화이트라벨링 서비스 기반의 선불카드 상품에 BC카드의 결제 인프라가 적용된다. 화이트라벨링은 중·소규모 핀테크사 등을 대상으로 다날이 직접 선불전자지급수단의 발행과 관리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양사는 국내 거주 외국인의 규모가 지속해서 증가하는 점에 착안해 3분기까지 외국인 특화 선불카드도 선보인다. 국내 대학 등 교육시설과 주요 상권에 전용 키오스크를 설치해 편리하고 신속하게 발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다날의 자체 선불 서비스 리뉴얼 및 고도화에도 BC카드 인프라를 활용할 계획이다.

김호정 BC카드 상무(영업그룹장)는 "BC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는 선불전자지급수단 활성화가 필요한 핀테크사에 최적의 설루션"이라며 "차별화된 프로세싱 기술력과 노하우로 고객사의 결제 비즈니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자인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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