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크레타EV, 인도의 타사EV랑 비교했더니...파워는 조금 떨어져도, 가격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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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크레타EV, 인도의 타사EV랑 비교했더니...파워는 조금 떨어져도, 가격 경쟁력↑
  • 유자인 기자
  • 승인 2025.01.23 17: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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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전력 면에서는 마힌드라 BE 6에 압도당해
매력적인 가격으로 승부할 것으로 예측
크레타 나이트 [현대차 인도법인 뉴스룸]
크레타 나이트 [현대차 인도법인 뉴스룸]

[녹색경제신문 = 유자인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17일 뉴델리 자동차 전시회에서 완충 시 최대 473km를 주행할 수 있는 크레타 전기차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의 타룬 가르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2025년과 2026년이 인도 전기차 판매의 방아쇠를 당기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야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현대 크레타와 현재 인도에서 팔리고 있는 타 브랜드의 EV를 비교해 봤다. 

크레타 크기, 뛰어나지만 마힌드라 BE 6보단 작아

현대 크레타와 타사 EV 크기 비교. 출처: Autocarindia.com
현대 크레타와 타사 EV 크기 비교. 출처: Autocarindia.com

현대 크레타 일렉트릭은 전장, 전폭, 지상고, 휠베이스 측면에서 타타 커브 EV와 MG ZS EV보다 뛰어나다. 그러나 마힌드라 BE 6는 대부분 측면에서 가장 큰 SUV로, 크레타 일렉트릭보다 전장이 31mm, 전폭이 117mm, 지상고가 7mm 더 높다. 유일하게 현대 크레타가 마힌드라 BE 6보다 선전하는 요소는 전고로, 28mm 더 높다. 

BE 6는 또한 19인치와 옵션 20인치 휠을 제공하여 이 라인업에서 차별화를 추구한다.

트렁크 용량에 있어서 크레타 일렉트릭은 이 차량 중 가장 작은 트렁크를 가지고 있으며, 타타 커브의 동급 최고 트렁크 공간보다 67리터가 적다. 크레타 일렉트릭은 추가로 22리터의 짐을 실을 수 있는 프렁크를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타타 커브보다는 실을 수 있는 짐의 용량이 한참 적다. 

파워트레인 역시 마힌드라 BE 6에 압도당해... 하지만 충전시간은 제일 짧다

현대 크레타와 타사 EV 파워트레인 비교. 출처: Autocarindia.com
현대 크레타와 타사 EV 파워트레인 비교. 출처: Autocarindia.com

크레타EV의 하위 버전은 나머지에 비해 출력이 약간 낮지만, 상위 버전은 이 측면에서 경쟁력이 더 높다. 그러나 마힌드라 BE 6는 마력 면에서 독보적이며, 경쟁 차량보다 토크가 최소 100Nm 더 높고 상위 버전에서는 300마력에 가깝고, 훨씬 더 큰 배터리와 더 긴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그러나 Creta Electric은 충전 시간 면에서 결정적으로 타사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 걸리므로 여기에서 경쟁력을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가격 경쟁에서는 중간 정도로 결정, 종합적으로는 역시 '매력적이다'

현대 크레타와 타사 EV 가격 비교. 출처: Autocarindia.com
현대 크레타와 타사 EV 가격 비교. 출처: Autocarindia.com

크레타의 가격은 경쟁사들 사이 중간쯤에 속한다. 전시장 가격 기준으로 타타 커브 EV는 가장 저렴하고, 크레타EV는 2위, ZS는 3위를 차지했다. 더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더 큰 치수 덕분에 BE 6는 다른 모델보다 엄청난 프리미엄을 차지하며, 거의 270만 루피에 가깝다.

크레타EV는 파워 부문에서 약간 부족할 수 있지만, 현대는 매력적으로 책정한 가격을 통해 경쟁력을 꾀할 것으로 보인다.

유자인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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