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BTS를 기용한 요리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을 글로벌 출시했다.
출시 이후 이 게임은 여러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게임이 제작은 그램퍼스가 담당했다. 그램퍼스는 ‘쿠킹 어드벤처’, ‘마이 리틀 쉐프’ 같은 여러 요리 게임을 제작한 바 있다. 이번에는 컴투스와 함께 요리 게임으로 글로벌 도전에 나선 셈이다.
게임 구성 자체는 간단하다. 타이쿤 게임을 하듯 식당을 찾은 손님의 주문에 맞춰 요리를 만들고서빙하면 된다. 우리에게 친숙한 한식, 분식부터 서양식 등 여러 요리를 만들게 된다. 처음에는 추가 재료가 거의 없기 때문에 간단하게 요리를 완성할 수 있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로고 요리의 숫자도 증가하고 과정도 조금씩 복잡해 진다. 또한 한번에 여러 손님이 등장하고 많은 요리를 주문하기 때문에 점점 바빠진다.
이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한번에 최대 3개까지 요리를 다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조리 도구를 업그레이드하고 요리의 품질과 가격을 높여야 한다. 스테이지를 진행할 수록 요리를 더 빠르게, 더 많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난이도는 점점 높아진다. 심지어 일정 시간이 지나면 요리가 타 버리기 때문에 더욱 정신이 없다.
또한 스테이지에 따라 여러 가지 조건이 붙어 있는 경우도 있다. 콤보를 일정수만큼 해야 하거나 일정 금액 이상 판매해야 하거나 음식을 태우지 않거나 손님을 한명도 놓치지 않는 등 이러한 조건 덕분에 점점 까다로워 진다.
이럴 경우 아이템을 통해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손님의 대기 시간을 증가시키거나 자동으로 서빙이 되거나 제한 시간을 늘리는 등 여러 아이템을 통해 좀더 편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단 아이템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필요한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BTS가 나오는 만큼 아이돌 게임 다운 재미도 제공한다. 타이니탄 페스티벌을 통해 BTS를 도와 공연장을 만들거나 BTS 앨범을 완성하는 등 BTS 팬을 위한 추가적인 재미도 제공한다.
[총평]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타이쿤 방식의 요리 게임이다.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재빠른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세계 유명 도시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드는 한편 BTS의 공연장을 만들고 사진을 모으는 것도 재미있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타이쿤 장르를 좋아한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한줄평] 아이돌과 요리 타이쿤의 만남
[평점] ★★★☆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