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보험가입이 디지털 골자"···ABL생명, 보험심사 편의성 높인 시스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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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보험가입이 디지털 골자"···ABL생명, 보험심사 편의성 높인 시스템 오픈
  • 윤덕제 기자
  • 승인 2023.02.27 15: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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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질병 심사 시스템, 상품설계 단계에서 보험가입 가능 여부 판단
- 고객 건강상황에 맞는 최적 상품 주계약·특약 설계 가능
- 고객 편의성 증진 및 보험심사 업무 효율성 증대 기대
[사진=ABL생명]

 

보험사가 복잡하고 불편한 보험가입 과정을 개선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편의와 업무효율 등을 다같이 향상시킬 수 있어서다.

27일 ABL생명은 보험 심사 과정의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스마트 질병 심사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축적된 다양한 질병 정보를 분석해 보험 가입 가능 여부를 상품 설계 단계에서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보험업계 한 관계자는 "보험업계 디지털 전환은 고객편의 중심의 업무 개선을 통한 시장경쟁력 강화가 골자"라며 "계약과정이 복잡하고 보험금 청구는 불편하다는 인식을 해소하기 위한 업무효율성 제고에 공을 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ABL생명은 이번 '스마트 질병 심사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은 상품 설계 단계에서 보험 승낙 여부를 미리 알 수 있다. 기존에는 일정한 청약 절차(고객정보 입력→상품 설계→청약서 작성)와 심사과정을 거치거나 별도 문의를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던 보험 심사 결과를 보험가입 초기단계부터 알게 됨으로써 보험 가입에 따른 상당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 주계약과 특약 설계를 할 수 있고, 보험 가입에 부수적으로 필요한 보완 서류 등도 안내 받을 수 있다. 특히 특정 병력 보유로 보험 가입이 어려운 고객은 가입할 수 있는 적합한 상품도 추천 받을 수 있다.

ABL생명은 이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의 편의성 증진과 더불어 고위험 청약군에 대한 심사 역량을 집중할 수 있어 보험 심사 업무 효율성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시스템을 통해 질병데이터가 축적될수록 모니터링 기능이 강화되고 보다 정교한 심사가 가능해져 궁극적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ABL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일관성 있고 신속한 디지털 고객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도입할 것"이라며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해 나가는 IT 기술을 활용해 고객에게 '더 나은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공=ABL생명]

 

윤덕제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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