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 '채용' 어전히 뜨겁다...3N 주력 채용 분야는?
상태바
게임업계 '채용' 어전히 뜨겁다...3N 주력 채용 분야는?
  • 김미진 기자
  • 승인 2022.05.13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게임업계의 채용이 여전히 뜨겁다. 게임업계 연봉은 IT 업종 중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아서 구직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직종이다. 작년부터 시작된 게임업계의 채용 열기는 계속되고 있는데, 5월 들어서도 계속되고 있다. 엔씨소프트가 하계 인턴 모집을 시작했고, 넥슨네트웍스도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진행하며 대학생 예비 개발 인력 모집에 한창이다.

엔씨소프트는 2일부터 총 25개 부문에서 하계 인턴사원 공개 모집을 시작했다. 9일부터 10일 이틀 동안 온라인 직무 상담회 ‘NCruiting Day’를 진행했다. 16개 분야의 선배 직원들이 직무 상담뿐 아니라 지원서 작성 노하우 등 지원자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행사다.

엔씨 공식 홈페이지에는 총 235건의 채용 공고가 진행중이다. 개발과 사업, 시스템&정보, 지원 부서 중에서 개발이 181개로 가장 많고, 사업 파트가 37개로 많은 편이다.

게임잡 자료에 따르면 넥슨의 경우 넥슨게임즈에서 93건, 넥슨에서 43건, 네오플에서 85건의 채용이 진행중이다. 개발의 중심이 되는 넥슨게임즈 채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DW'와 같이 미공개 신작과 관련된 인력도 모집 중이다.

이 게임은 '한국판 원신'으로 알려진 오픈월드 액션 RPG로, 공고에 따르면 크로스 플랫폼으로 개발되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오픈월드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호쾌한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넥슨이 서비스하는 모든 게임의 운영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게임서비스 기업인 넥슨네트웍스는 지난 2일부터 6월 입사를 목표로 상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게임서비스 분야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을 진행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 및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넷마블은 넷마블에프앤씨에서 25건, 넷마블컴퍼니에서 43건, 넷마블몬스터 36건, 넷마블네오 51건을 모집 중이다.

7대죄, 블소 레볼루션을 서비스하는 넷마블에프앤씨도 신작이 있다. 기존 작품을 보강해줄 인력들과 '그랜드크로스S', MOBA/TPS 게임 '소울이브' 관련 인력들을 모집 중이다. 두 게임의 경우 전투기획과 서버, 클라이언트 등의 분야를 모집 중이다.

넷마블컴퍼니는 신의탑 애니메이션, 스포츠게임QA, 넷마블프로야구 클라이언트, 캐릭터 모델러, PM 등 다양한 직군에 걸처 채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쿠키런으로 외연을 확장한 데브시스터즈도 신규 라인업이 많아 관련 인력들을 모집 중이다. 13일부터 약 300명 규모의 전사적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이번 채용은 ▲개발 ▲아트/디자인 ▲기획/운영/리서치 ▲사업/마케팅 ▲콘텐츠/영상미디어 ▲경영기획 등 전 직군에 걸쳐 진행된다.

신규 게임사에서도 채용이 한 창이다. 펄어비스 출신의 함영철 대표가 이끄는 게임 글로벌 서비스 전문 스타트업 투바이트는 3일 자체 개발 스튜디오인 ‘펜타피크 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채용 중인 직무는 ▲개발 ▲디자인 ▲기획 등 게임개발 전 직군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 취업 전문사이트인 게임잡의 MAU가 지난 해 11월과 12월 31명에서 올해 4월 42만명 수준으로 늘었다. 게임업계 취업에 대한 관심을 잘 보여준다. 프로그래머, 그래픽, 기획 3가지 파트밖에 없던 게임업계 직종이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아졌다. 전문 분야를 잘 파악해서 취업을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미진 기자  game@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