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임박했나…iOS 사용자 사전예약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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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이모탈’ 출시 임박했나…iOS 사용자 사전예약 개시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2.03.29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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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블리자드가 29일부터 iOS 사용자를 대상으로 ‘디아블로 이모탈’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사전예약과 함께 사용자의 선택지를 넓혀주는 꾸미기 아이템과 직업변경 등 두가지 기능 도입도 공개했다. iOS 사용자는 앱스토어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디아블로 이모탈’을 신청할 수 있다. 그 동안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됐지만 아이폰 사용자를 대상으로는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아이폰 사전예약이 진행되자 사용자의 반응은 뜨겁다. 엘*** 사용자는 “아이폰으로 사전예약 하는 것을 보니 이제 거의 출시된다고 봐야 할 듯”이라고 말했고 살아*** 사용자는 “기존 버전을 해 본 결과 과금 유도도 심하지 않았고 재미도 있었다. 출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은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제작되어 왔다. 현재까지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애플 앱스토어에는 6월 30일로 임시 출시일이 공개되어 있다. 따라서 올해 상반기에는 출시된다고 생각해도 될 것 같다.

블리자드는 iOS 사전예약과 함께 보상도 공개했다. 사전예약자 3000만명을 달성하면 빛과 정의에서 태어난 장비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를 지급한다. 대천사 티리엘이 뽑은 마법학자와 마법자로 이뤄진 고대의 결사단, 호라드림을 테마로 한 호라드림 꾸미기 세트는 착용자의 전투 능력에 맞게 변형되어 각 직업에 따라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편 블리자드는 사전예약 진행과 함께 캐릭터를 변화시키는 방법에 대한 추가 적용도 예고했다. 캐릭터 외형을 변화시키는 꾸미기 아이템은 출시 시점에서 적용되며 직업별로 나눠져 있으나 능력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블리자드는 매월 배틀패스 테마에 맞는 직업별 꾸미기 세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을 진행하며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꾸미기 아이템도 준비 중이다.

또한 직업변경은 서브 캐릭터 육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기능으로 보인다. 이 기능은 출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될 예정이며 사용자는 기존 캐릭터의 직업과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직업을 변경해도 정복자 레벨의 진행도는 유지되며 해당 직업에 맞는 아이템이 장착되고 아이템의 진행도와 보석을 모두 장착 중인 아이템으로 옮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서브 캐릭터를 별도로 육성하지 않고 메인 캐릭터로 여러 직업을 변경하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제 올해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한 ‘디아블로 이모탈’이 진짜 출시가 가까워진 듯 하다. 지난해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을 통해 올드 팬에게는 과거의 재미를 다시 한번, 신규 팬에게는 ‘디아블로’의 매력을 알려준 바 있다. ‘디아블로 이모탈’을 통해 블리자드가 모바일에서도 성공을 거둘 수 있을지 게임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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