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한 엔진 장착과 연비까지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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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최고출력이 35마력 높아지고 연비효율도 소폭 개선된 프리미엄 미니밴 '2017 시에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주행상황에서 최적의 연료효율과 성능을 추구하는 차세대 D-4S 연료분사 시스템을 통해 출력을 기존 266마력에서 301마력과 기존 리터당 8.1km에서 8.2km로 개선된 연비는 '2017 시에나'의 가장 큰 특징이다.
부드러운 출발 가속과 저속에서의 정숙성의 8단 자동변속기까지 새로 적용된 '2017 시에나'의 가격은 3.5 리미티드 AWD가 5580만원, 2륜구동인 3.5 리미티드는 5300만원이며 전국 전시장에서 3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김려흔 기자 eerhg@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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