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이대역 역세권 ‘신촌그랑자이’ 견본주택 25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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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이대역 역세권 ‘신촌그랑자이’ 견본주택 25일 오픈
  • 허재영 기자
  • 승인 2016.11.2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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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3층~지상 23층 18개동 전용 59~112PH㎡1,248가구 대단지

GS건설은 25일 ‘신촌그랑자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신촌그랑자이' 조감도 (사진제공 = GS건설)

지하철 2호선 이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 신촌그랑자이는 지하 3층~지상 23층 아파트 18개동 규모 총 1248가구 중 492가구가 일반분양을 통해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 59㎡ 135가구 △84㎡ 343가구 △ 96㎡ 12가구 등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112PH㎡ 타입 2가구는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분이 전 층에 고르게 분포해 로열층 당첨 확률이 높아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신촌그랑자이는 지하철2호선 이대역 역세권 단지로, 을지로, 종로, 명동, 광화문 등 도심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6호선 대흥역 및 인천공항철도와 경의선이 환승하는 홍대입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직주근접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은 마포에서 선보이는 또 하나의 자이 브랜드 단지여서 주변의 관심과 기대가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강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훌륭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25일 마포구 대흥동 13-41에서 오픈할 예정이며, 청약일정은 29일 특별공급, 30일 1순위, 12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12월 8일 당첨자 발표 후, 13일~15일까지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도 하반기다.

허재영 기자  huropa@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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