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원주서 <생산성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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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원주서 <생산성 포럼> 개최
  • 조원영
  • 승인 2011.07.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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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 최동규)는 7월 22일(금) 오전 7시에 강원도 원주 소재의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강하고 따뜻한 경제>라는 주제로 ‘제51회 생산성 포럼’을 개최한다.

‘생산성 포럼’은 한국경영기술연구원이 지난 2007년부터 매월 개최하여 50회에 이른 ‘창의 포럼’을 ‘생산성 포럼’으로 개명하여 무료로 개최하게 된 것으로, 중소‧중견기업 CEO뿐만 아니라 생산성에 관심 있는 누구든지 포럼에 참석할 수 있으며, 첫 강연은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이 맡게 되었다.

              한국생산성본부  최동규 회장    사진 = 한국생산성본부 제공

한국생산성본부가 서울 본부를 중심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소재의 4개 지역본부와 천안 및 전주 사무소를 통해 전국적으로 ‘인간존중 생산성향상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강원‧중부내륙이 타 지역에 비해 생산성향상운동의 전파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판단을 하여 한국경영기술연구원과 협력하게 되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향후 강원‧중부내륙지역에서도 ‘생산성 포럼’ 개최 외에 기업의 생산상향상 핵심인력 양성을 위해 2009년부터 무료로 실시하여 전국적으로 1,000여 명의 인력을 배출한 ‘뉴 생산성향상 파이오니아양성’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생산성향상 우수기업 사례발표회 개최, 청소년에서 대학생, 가정주부에 이르기까지 일반인 대상의 생산성 아카데미 등도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최동규 한국생산성본부 회장은 "이제 더 이상 생산성의 사각지대는 없다."며, "인간존중의 생산성향상만이 선진 경제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범국민적 생산성향상운동을 전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조원영 기자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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