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지난 27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VIP고객 대상 ‘KB증권과 함께하는 전인지 골프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12일 서울에서 실시한 ‘박인비 토크콘서트’에 이어 부산에 ‘전인지 토크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울산, 경남 등 지역에서 VIP고객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
전인지 프로는 LPGA투어 우승을 차지하기까지의 노력과 경기 에피소드, 평소 일상과 마인드 컨트롤 방법 등을 이야기하며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인지 프로의 드라이버, 아이언 원 포인트 레슨 및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돼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에게는 기념선물로 전인지 프로 친필 사인 모자가 증정됐다.
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꾸준한 자산관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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