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업계와 화합과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가져.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지난 22일 주택업계와의 발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2019년도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건설업체 및 신탁사 등 주택업계 실무자 9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주택정책 변화와 HUG의 주요 보증 및 최근 제도 개선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택사업 자금조달을 지원하는 ‘PF보증’, ‘정비사업자금 대출보증’, ‘후분양 대출보증’과 지방 미분양사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한 ‘모기지 보증’ 등 주택사업자들에게 유용한 보증상품들을 상세히 안내하여, 향후 주택업계 실무자가 업무를 추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였다.
이재광 HUG 사장은 “HUG는 지난 27년간 1,456조원의 보증 공급을 통해 주택사업자들이 건설자금을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며, “HUG는 앞으로도 주택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주택시장의 발전과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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