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제36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38곳 지정...지난달과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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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제36차 미분양관리지역 총 38곳 지정...지난달과 동일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08.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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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이재광, 이하 ‘HUG’)는 제36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 및 지방 32개, 총 38개 지역을 선정해 30일 발표했다.

이번 제36차는 추가 및 제외 없이 전월과 동일한 38개 지역이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됐다.

지난 7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5756세대로 전국 미분양 주택 총 6만2529세대 약 73%를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경기 이천·평택·화성(동탄2 제외)·안성, 인천 서구·중구 등 6개 지역의 이름이 올라갔다.

지방에서는 부산 사하구·영도구·부산진구·기장군, 대구 달성군, 울산 남구, 강원 강릉시·춘천시·속초시·고성군·원주시·동해시 등 32곳이 선정됐다.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주택(분양보증 발급예정인 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부지를 매입(매매, 경·공매, 교환 등 일체 취득행위)하고자 하는 경우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경우에도 분양보증을 발급 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하므로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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