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지난 8월 2일까지 일본 제품 수입해온 것으로 알려져
스타벅스가 일본산 제품을 수입해온 것으로 알려져 인터넷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그동안 주로 미국과 중국에서 원재료를 수입해왔지만 일본을 통해서도 '비아 말차', '스타벅스 오리가미 베란다 블렌드' 등의 제품을 수입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스타벅스가 수입해온 식품들을 검색해보면, 'HAMAYA KITA-OSAKA FACTORY', 'KYOEISEICHA CO., LTD. UJI HIGASIYAMA FACTORY'와 같은 일본 공장에서 제조된 제품들을 지난 8월 2일까지 수입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일본 정부가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배제하면서 국내에서 일본산 제품을 불매하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누리꾼들은 일본산 제품을 수입해온 스타벅스코리아 또한 불매해야 하는지를 놓고 토론을 펼치고 있다.
한 커뮤니티의 누리꾼은 "스타벅스 코리아도 한국에서 이득을 취하고 있는 기업인만큼 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해야 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스타벅스 코리아는 일본 기업이 아닌데 불매운동에 포함시키는 것은 과민반응하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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