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키즈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쿨 키즈룩으로 아동 고객들을 공략한다.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NBA키즈는 브랜드 특유의 스포티한 분위기에 귀엽고 시원한 느낌을 더한 2019 썸머 제품들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NBA키즈 썸머 제품은 '슬리브리스', '반팔, 반바지 세트', '선캡' 등 불볕더위에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최근 유행하는 오버 사이즈핏을 적용한 슬리브리스 상∙하의는 NBA농구팀 시카고 불스, 필라델피아의 팀 마스코트를 활용해 스트릿 감성을 살렸다. 반팔, 반바지 세트에는 LA레이커스 로고와 서핑, 선글라스 등 여름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콘들을 배치시켰다.

액세서리로는 투명 젤리챙 선캡이 출시됐다. 이마에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해주는 도톰한 쿠션감이 특징인 선캡은 높은 실용성과 안전성을 자랑한다고 NBA키즈는 전했다.

한편, NBA키즈는 8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핫 서머 바캉스룩'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물을 증정할 계획을 세웠다.

NBA키즈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옷을 입는 아이들이 편안하고 활동적으로 움직이되 NBA키즈 고유의 스포티한 스트릿 분위기는 유지할 수 있도록 시원한 스타일과 핏에 집중했다"며 "무더운 여름에 NBA키즈가 제안하는 쿨 키즈룩으로 새로운 '스포티즘 라이프'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