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CES서 삼성·소니 부스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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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의선 부회장, CES서 삼성·소니 부스 관람
  • 녹색경제
  • 승인 2015.01.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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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가전전시회 CES를 찾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지난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찾아 이날 오후 현대차 부스를 점검하고 경쟁업종 차 부스를 관람했다. 현대차는 CES 노쓰홀 자동차 관에 전시공간을 마련했으며 인근에 GM 포드 폭스바겐 부스가 위치해 있다.

정 부회장은 인근 자동차 부스를 둘러봤으며 삼성전자 소니 등 가전업체 부스도 주의깊게 살폈다. 정 부회장은 삼성전자 부스를 찾아 BMW의 자동주행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참관했고 소니의 워크맨 등 음향 시스템을 주의 깊게 살폈다. 정 부회장의 CES 참석은 지난 2011년 이후 4년만이다.

CES는 가전 전시회로 출범했으나 자동차와 IT의 접목이 늘어나면서 CES에 자동차 업체들의 참가도 늘어나고 있다. 현대차도 CES에 부스를 마련하고 시계를 활용한 자동차 조작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현대차는 CES2015에 '스마트 워치' 블루링크 시스템을 선보였다. 운전자는 스마트워치를 조작하면서 '시동 걸기, 문 여닫기, 주차장에서 자동차 찾기'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녹색경제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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