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허연수 사장, 유통업계 최초 식품안전의날 대표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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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허연수 사장, 유통업계 최초 식품안전의날 대표령표창 수상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9.05.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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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먹거리안전 안심 위한 위생활동 및 파트너사 역량 강화 지원 진행
GS리테일 대표이사 허연수 사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GS리테일의 대표이사인 허연수 사장이 유통업계 최초로 식품안전의날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GS리테일은 2019년 제18회 식품안전의날(5월 14일)을 맞아 10일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대고객 안전안심을 위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GS리테일 대표이사 허연수사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유통업계 관계자가 받는 최초의 수상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이 GS리테일 측의 설명이다.

GS리테일은 지난 한해 동안 ▲식품안전의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먹거리에 대한 자체 위생 활동 강화 ▲파트너사와의 위생관련 상생 협력 지원 ▲소비자 보호 주요 활동 지원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금번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게 됐다.

또 GS리테일 비전인 ‘끊임없는 도전으로 고객의 라이프 이노베이션을 선도하는 GS리테일’을 바탕으로 전국민 먹거리의 안전안심을 위한 위생활동과 파트너사 위생역량 강화 지원 활동, 상품에 대한 사전 안전성 검사 등을 지속 진행 할 예정이다.

더불어,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전국 1만3500여개의 오프라인 매장의 모니터, POS 장비 등을 통해 식품안전의날을 지속 홍보하며, 식품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식품안전주간 할인행사 등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진행 중에 있다.

이번 수상식에는 130여명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 훈/포장, 식약처장표창 등을 받았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제18회 식품안전의날을 맞아 GS리테일이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확산하고, 파트너사 및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18년도에 안전안심을 위한 자체 위생 활동으로 34회 위생 교육 활동, 1617회의 현장위생지원 활동, 382회의 식품제조 파트너사에 대한 현장 점검과 교육 진행을 했다. 또한, 2957품목의 주요상품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하절기의 경우 즉석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도 높게 진행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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