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이동걸) 및 한국성장금융(사장 성기홍)은 25일 '2019년 제1차 성장지원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결과, 19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그별로는 Mid-Cap 3개사, Growth-Cap 5개사, 벤처리그 8개사, 루키리그 3개사가 선정됐다.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2019년 10월 31일까지 펀드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설립단계를 지나 성장단계에 있는 벤처·중소·중견기업’ 및 ‘4차 산업혁명 분야 영위 기업’에 중점 투자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소연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