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4월 하순 개강... 수강생 부담 낮춘 반의 반값 수강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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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4월 하순 개강... 수강생 부담 낮춘 반의 반값 수강료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4.2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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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4월 25일 개강하는 학점은행제 과정에 반의 반값 수강료 혜택을 도입한다. 반값 등록금 실현을 위해 진행되는 금번 혜택은 수강료가 최대 70% 할인되어 수강생의 비용 부담을 축소했다.

학점은행제는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되어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취득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열린 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제도다. 정규 대학교 과정고 대비해 보다 탄력적인 수강 일정 운영과 빠른 학위 취득이 가능해 대학원 진학・취업・이직 등을 목표로 학사 학위를 얻고자 하는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학점은행제를 등록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강료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반의 반값’ 등록금을 실현한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학위 취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수강생들의 부담을 축소해 열린 교육 사회, 평생 교육 실현에 힘쓰고 있다. 또한 수강생들의 스펙 향상을 위해 컴퓨터 자격증 강의 가운데 최대 3과목까지 무료 수강을 제공하는 등 다각도로 수강생을 지원한다.

 

학교 관계자는 “저렴한 수강료 혜택으로 직장인, 취업 준비생은 물론 가사・육아로 경력이 단절되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층을 중심으로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심리학 과정, 임상심리사2급 실습 수련 과정,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수강생에게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1 학습 설계, 전문가로 구성된 학습 지원 센터 등을 운영하며 효율적인 과정 이수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과 저녁 시간에 학습을 진행하는 수강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야간상담을 진행한다.

교육원 관계자는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부담과 여러 가지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이 많다”며, “다양한 수강료 혜택이 제공되며, 시・공간의 제약이 적고 유연한 스케줄 관리가 가능한 학점은행제 과정을 이용해 많은 수강생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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