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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금융, 2018년 1분기 당기순이익 8,575억..글로벌순익 45.5% 급증 신한금융, 2018년 1분기 당기순이익 8,575억..글로벌순익 45.5% 급증 신한금융이 1분기 당기순이익 8,575억원으로 전년대비18.9% 증가하고 글로벌사업에서 순이익이 45.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20일 실적발표를 통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1분기실적은 2017년 1분기 9,971억원 대비 14.0% 감소한 실적이나, 전년 동기 발생한 일회성 손익인 신한카드 대손충당금 환입(세후 약 2,800억원) 제외시 경상적으로는 18.9%(1,362억원) 증가한 실적이다. 주력계열사인 신한은행의 2018년 1분기 순이익은 6,005억원으로 전년동 금융 | 황동현 기자 | 2018-04-20 17: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