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일제약(대표이사 김영중)은 송동선 마케팅 4팀장을 의약2본부장으로, 김지영 MI 팀장을 마케팅본부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고 11일 밝혔다.
송동선 의약2본부장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독약품을 거쳐 2012년 건일제약 마케팅PM으로 입사했다.
김지영 마케팅본부장은 연세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CJ헬스케어를 거쳐 2016년 건일제약 MI팀장으로 입사했다.
건일제약 관계자는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건강하고 효율적인 영업환경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근우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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