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간 조별 훈련·온라인 홍보 미션 수행...마라톤 참여, 맞춤형 운동처방, 테크니컬 클래스 제공
포카리스웨트가 ‘라이브스웨트(LIVESWEAT)’ 3기 발대식을 열었다.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는 지난 9일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LIVESWEAT)’ 3기의 발대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라이브스웨트 3기는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주간 조별 훈련 활동, 온라인 홍보 등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기간 동안 국내 마라톤대회 참여 기회, 포카리스웨트 러닝 아이템, 동아오츠카 음료 할인 혜택 등을 지원받는다.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과 올바른 러닝 자세를 배울 수 있는 테크니컬 클래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김정희 동아오츠카 러닝크루 담당자는 “라이브스웨트는 건강한 생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스포츠의학을 접목하는 등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크루들이 라이브스웨트를 통해 함께 달리며 배우고 즐기는 새로운 러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브스웨트는 체험형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이다. 포카리스웨트가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해 만든 2030 젊은층의 러닝크루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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