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라보 ‘고쿠쥰 퍼펙트 젤’ 연간 판매량 최고 기록 돌파...연 판매액 16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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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라보 ‘고쿠쥰 퍼펙트 젤’ 연간 판매량 최고 기록 돌파...연 판매액 160% 상승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3.0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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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보습 ‘꿀잠 크림’...환절기 피부에 필수 아이템
‘고쿠쥰 퍼펙트 젤’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국내 런칭 후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하다라보 ‘고쿠쥰 퍼펙트 젤’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국내 런칭 후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하다라보는 ‘고쿠쥰 퍼펙트 젤’의 지난해 연간 판매량이 국내 런칭 후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고 7일 전했다.

‘고쿠쥰 퍼펙트 젤’의 2018년 판매액 집계 결과 전년 대비 연 1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다라보측은 이 같은 수치가 ‘고쿠쥰 로션’의 판매액과 근접한 기록이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11월 하다라보는 네이버 쇼핑 ‘뷰티윈도’에서 스킨케어-우먼 부문 주간 판매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기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품절 사태로 제품 공급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지난해 겨울 시즌을 대비한 4분기 물량 역시 조기 소진했다.

고쿠쥰 퍼펙트 젤은 4중 히알루론산을 비롯 사크란, 스쿠알란 등 뛰어난 보습 성분으로 피부 깊숙이 수분을 전달하는 젤 타입 크림이다. 사크란 성분은 히알루론산보다 5배 높은 수분 보유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성분은 피부 수분을 잡아 깊은 보습감을 준다.

하다라보 마케팅 담당자는 “하다라보의 고보습 수분크림 ‘고쿠쥰 퍼펙트 젤’은 지난해 리뉴얼 출시를 통해 더욱 강력해진 보습력으로 입소문을 타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변덕스러운 환절기 날씨와 미세먼지로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기 쉬운 봄 고쿠쥰 퍼펙트 젤의 우수한 보습 효능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다라보 퍼펙트 젤은 피부에 수분막을 씌운 듯 뛰어난 촉촉함으로 겨울철은 물론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운 환절기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다. 끈적임 없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제품력이 퍼펙트 젤의 인기 요인이다. 자기 전 사용하면 아침까지 촉촉함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들 사이에 ‘꿀잠크림’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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