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PC 빌딩 시뮬레이터’가 정식 출시됐다.
‘PC 빌딩 시뮬레이터’는 궁극의 PC를 계획하고 완성하는 게임으로, AMD, MSI 등 현실에 존재하는 다양한 컴퓨터 부품 회사들과 협력해 실제 부품을 조립에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커리어 모드’를 통해 기업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고객들의 의뢰를 받아 PC를 업그레이드하거나 수리해 납품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PC를 처음부터 구성하는 작업을 해야할 수도 있다.
PC를 조립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입에도 신경써야하므로, 의뢰를 해결할 때도 수익이 나도록 고민할 필요가 있다.

물론, 커리어 모드 외에 자유롭게 자신만의 PC를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부품을 자유롭게 골라 조립하고, 오버클럭으로 PC 성능을 더 향상시킬 수도 있다.
만약 PC 조립에 능숙하지 않은 유저라면, 게임 내에서 제공하는 설명을 참고해 PC를 제작하면 된다. ‘PC 빌딩 시뮬레이터’에는 부품의 명칭부터 조립 순서까지 자세한 지침이 수록돼 있다. 완성한 PC는 3D마크(3DMark)로 직접 벤치마크 점수까지 확인할 수 있다.

꿈의 PC를 가상에서 만들어볼 수 있는 ‘PC 빌딩 시뮬레이터’는 앞서 해보기 기간 동안 약 6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PC 빌딩 시뮬레이터’는 정식 출시에 돌입하면서 ‘엔비디아(NVIDIA)’, ‘써멀테이크(Thermaltake)’, ‘딥쿨 게이머스톰(Deepcool GamerStorm)’ 등 세 가지 협력사를 추가하고, 음악과 UI 등 각종 게임 시스템을 개선했으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김효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