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과 일감호 등 건국대학교 캠퍼스를 조망하고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대림산업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 견본주택을 오는 25일문을 개관하고 29일부터 분양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시행자는 국내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플러스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11개동 규모에 전용면적 기준 84A타입(290세대), 84B타입(52세대), 84C타입(53세대), 84D타입(44실), 84E타입(42세대),  115A타입(103세대), 115B타입(65세대), 15C타입(27세대), 115D타입(54세대) 등 초 730세대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어린이대공원과 맞닿아 있어 풍부한 녹지공간과 다양한 문화 컨텐츠 및 체육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에는 놀이동산, 키즈오토파크, 맘껏놀이터, 서울 상상나라 등 체험형 시설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공연장, 풋살 경기장, 테니스장 등의 체육시설들도 함께 위치해 있으며, 동물원, 식물원까지 보유하고 있어 도심 속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자연 환경까지 모두 누릴 수 있다.

특히 건국대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서울시 인공호수 중 가장 규모가 큰 일감호 둥 건국대학교 캠퍼스 조망권과, 대학교 내 위치한 다양한 시설들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캠퍼스 라이프까지도 누려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단지 북측으로 구의초, 구의중과 바로 맞닿아 있으며, 건국대학교 부속 고등학교까지 도보권 내에 위치해 있어 초,중, 고등학교가 모두 단지 인근에 위치한 One-Stop 학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제외하고는 신규 공급 물량이 희박한 서울시 내 전 세대 일반분양으로 진행되는 단지의 희소성까지 갖춘 만큼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과 가깝고, 강변북로 및 올림픽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를 통한 강남권 접근도 용이하다.

단지는 약 35만㎡ 부지에 건폐율 18.7%로 설계돼 녹지와 조경 공간이 충분한 쾌적한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최고 80.3%의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또한 약 3만5000㎡ 부지에 건폐율 18.7%로 계획되어 단지 내부에 충분한 녹지 및 조경공간을 제공하였으며, 총 1,028대 (세대당 1.4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에다 주차공간을 지하1, 2층에만 배치, 단지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해 입주민의 안전성까지 배려하였다.

또한 단지 내에 맘스카페, 키즈카페, 휘트니스, 목욕탕, 실내골프장, 주민공동시설, 취미실, 독서실 등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생활편의를 위한 커뮤니티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단지를 벗어나지 않고도 편리한 시설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주택 전시관은 강남구 신사동 631에 위치한 대림 주택문화관에 마련되며 오는 25일 주택 전시관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1순위 당해 지역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