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 와인으로 신년 운세 알아보자"... 레이블 본뜬 타로 카드 5장 동봉
롯데백화점이 새해를 맞아 신년 운세를 점칠 수 있는 타로카드가 새겨진 와인을 출시했다.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타로 카드가 새겨진 ‘프로페시(Prophecy, 예언)’ 와인 5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와인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질랜드, 이탈리아에서 생산된 ‘까베르네 소비뇽’, ‘피노 누아’, ‘소비뇽 블랑’, ‘피노 그리지오’ 품종과 다양한 품종이 혼합된 ‘레드 블렌드’로 만들어졌다.
또 각 와인 레이블에는 각각 승진/성공, 시작/도전, 사랑/연인, 탄생/생일, 위로/치유의 의미를 담은 타로 카드 문양이 새겨져 있다.
타로 와인 5종 세트에는 와인 레이블을 본뜬 타로 카드 5장이 동봉돼 있다. 롯데백화점은 타로 와인 5종을 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 주요 점포에서 1월 한달 간 병당 5만원에 판매한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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