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00개 한정 40% 할인 판매
버거킹이 음식배달앱 '우버이츠'를 론칭하면서 제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버거킹은 우버이츠를 통해 오는 1월 4일까지 몬스터X 단품 주문 시 40%를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1일 100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버거킹은 지난 28일부터 우버이츠를 통한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버이츠를 통해 버거킹 메뉴를 주문할 수 있는 매장은 총 10개 직영점으로, 차병원사거리점, 석촌점, 우장산역점, 광장점, 서교동사거리점, 왕십리센트라스점, 목동역점, 종로구청점, 영등포KT점, 홍제역점이다. 주문자의 주소지가 10개 매장이 관리하는 딜리버리 서비스 가능 지역에 해당되어야 한다.
버거킹 관계자는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관련하여 ‘우버이츠 사용자들이 2018년 가장 많이 선택한 ‘인기 메뉴 3위가 햄버거’라는 흥미로운 통계도 나온 바 있다”며 “론칭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하니 우버이츠를 통해 버거킹 몬스터X를 알뜰한 가격에 애용해주길 바란다. 내년에도 좀 더 많은 소비자들이 버거킹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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