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결식 아동 위해 한우 불고기버거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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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결식 아동 위해 한우 불고기버거세트 지원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12.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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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회와 함께 국내산 한우버거로 '행복 배달'
롯데리아가 전국한우협회와 함께 홀트 아동복지회에 한우불고기버거 1454세트를 전달했다.

100% 국내산 한우로 만든 롯데리아 한우버거가 결식 아동을 위해 지원됐다.

롯데리아는 20일, 마포구에 위치한 홀트 아동복지회관에서 전국 한우협회와 홀트 아동복지회에 한우 불고기버거 1454세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한우 불고기버거는 2004년 업계 최초로 100% 국내산 한우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버거로 지금까지도 업계 유일한 한우 제품이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해 롯데리아와 홀트아동복지회가 체결한 ‘행복 배달’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결식 아동들에게 한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한우 협회와 함께 지원하게 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롯데리아와 전국 한우 협회가 함께 결식 아동들에게 국내산 한우를 맛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결식 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늘어나 이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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