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가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금융위원장 표창자에 이상진 아이비캐피탈 대표이사가,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자에 김지원 아주아이비투자 대표이사, 유선석 이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29일 제3회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3회째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은 신기술금융업 활성화를 통해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신기술금융사에 대하여 금융위원장 표창과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을 아래와 같이 실시했다.
최근 1년간 펀드결성 및 투자실적, 펀드수익률, 신기술금융업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아이비케이캐피탈 이상진 대표이사가 금융위원장 표창자로 선정됐고, 아주아이비투자 김지원 대표이사와 이앤인베스트먼트 유선석 대표이사가 여신금융협회장 표창자로 선정됐다.
김덕수 여신금융협회 회장은 “매년 신기술금융 우수투자사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신기술금융업권의 활성화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혁신창업 생태계 발전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백성요 기자 financial@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