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저러스의 온라인몰에서 크리스마스 인기 장난감 미리 예약하세요."

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다. 특히, 인기 장난감의 경우 물량이 많지 않아 대형마트에 줄을 서서 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한다.

지난 2014년 파워레인져 ‘티라노킹’의 경우 정상가 7만5000원인 상품이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게 되자, 온라인에서는 이보다 3배 가량 비싼 20만원 가량에 팔려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고, 물량이 일부 있는 대형마트에는 새벽부터 긴 줄이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올 크리스마스에는 그럴 필요가 없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인기 장난감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하기 때문이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11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일주일간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을 통해 게임, 피규어, 변신로봇, 블록 등 60여 종의 장난감을 최대 반값 수준에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또 롯데/KB국민/NH농협 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토이저러스몰뿐 아니라, 롯데마트몰에서도 사용 가능한 7000원 쿠폰도 증정한다.

사전예약 판매 중 가장 주목받는 상품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로, 그레이와 네온블루네온레드 2종을 정상가 35만원에서 40% 가량 파격적으로 할인된 19만9000원에 각 30대씩 한정으로 판매한다.

또 남아들에게 인기있는 ‘베이블레이드 부스터 올인원 세트’를 정상가 6만원에서 25% 가량 할인된 4만5000원에, 최근 출시된 ‘다이노코어 에볼루션2 얼티밋 킹다이노’를 정상가 11만9000원에서 30% 할인된 8만30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레고 병 속의 배’을 정상가 10만9900원에서 20% 할인된 8만7900원에, ‘영실업 크리스마스 콩순이’를 정상가 3만44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2만4400원에, ‘플레이도 소확행 세트’를 3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리 자녀들의 선물을 고민하는 부모의 마음으로 이번 사전예약 판매를 준비했다”라며, “토이저러스 MD(상품기획자)들이 엄선한 60여 종의 인기 장난감을, 미리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좀비고등학교’의 두 번째 피규어 8종 역시 이번 인기 장난감 사전예약 기간 중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정상가 1만5000원 대비 20% 할인된 각 1만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토이저러스 인기 장난감 사전예약 판매는 3만원 이상 무료배송이며, 사전예약 기간 다음 날인 12월 6일부터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순차적으로 배송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