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LTE보다 두배 빠른 ‘LTE-A’ 세계 첫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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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LTE보다 두배 빠른 ‘LTE-A’ 세계 첫 상용화
  • 김병태
  • 승인 2013.06.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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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빠른 속도로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대가 세계에서 가장 앞서 SK텔레콤 고객 곁으로 왔다.

SK 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SK-T타워에서 ‘LTE-A 상용화 간담회’를 갖고, 현재 서비스 중인 LTE보다 최대 두 배 빠른 LTE-A 서비스를 26일부터 세계 최초로 상용화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년 7월 국내 최초로 LTE를 상용화한 지 채 2년이 안된 기간에 이뤄낸 성과로, 현재 LT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전세계 70개국 175개 사업자 중 가장 앞선 것이다.

SK텔레콤은 CDMA(코드분할 방식 디지털 이동전화)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여 통신서비스 대중화는 물론, 단말기/통신장비 및 콘텐스/서비스 등의 획기적 발전을 이끌어 한국을 ICT 강국으로 견인했던 성공신화를,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를 통해 재현하고 SK텔레콤이 그 중심에 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LTE-A는 LTE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신기술로, 현존 무선망 최고 속도인 150Mbps를 구현한다. 이는 기존 LTE보다 2배, 3G 보다는 10배 빠른 속도로, 800MB 용량의 영화 한편을 43초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이 두 배 빠른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여 제공함에 따라, 고객들은 더욱 쾌적하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초 고화질 영상 콘텐트 등의 이용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의 세계 최초 LTE-A 상용화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유선 대비 무선네트워크의 속도 열위가 해소되는 것으로, 이를 계기로 다양한 무선분야 부가 산업이 활성화되는 결정적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 최고 네트워크 기술력 망라…무선분야 ‘세계최초’ 역사 지속

SK텔레콤은 LTE 도입 시점부터 LTE-A로의 최단기간 진화를 염두에 두고 최적화된 망 설계와 핵심기술 개발에 노력한 결과 세계 최초 상용화라는 개가를 올렸다.

SK텔레콤은 LTE-A 상용화를 위해 최고의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가장 앞서 성공적으로 개발·적용했다.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을 연결대역처럼 묶어 활용하는 ‘주파수 묶음기술’ CA(Carrier Aggregation) ▲기지국간 전파 간섭을 최소화 하는 CoMP(기지국 협력 통신) 기술이 이미 적용되었으며, ▲eICIC (확장 셀 경계 간섭 제어) 기술은 개발 완료 단계로 내년 도입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CA기술은 서로 떨어진 10MHz 대역폭 2개 대역을 연결해 20MHz 광대역처럼 활용, 최대 150Mbps속도까지 지원한다. 특히, CA는 이종대역 주파수를 묶어 한 대역 주파수처럼 활용하는 고난도의 기술로, SK텔레콤이 세계 무선네트워크 사상 최초 단말과 시스템에 구현해 상용화한 것이다.

전 세계적인 데이터 트래픽 폭증에 따라CA기술은 전 세계 통신사업자가 앞다퉈 개발하고 있어 무선네트워크 진화의 핵심 기술로 기능할 전망이다. 네트워크 전문가들에 따르면 CA 기술은 2015년경 20MHz+20MHz 대역을 묶어 최대 300Mbps속도까지 구현하게 되고, 나아가 2016년에는 업링크 CA 기술, 3개 대역 주파수를 묶어 하나의 주파수처럼 활용하는 ‘3개 대역 CA’ 기술로도 발전해 나갈 전망이다. CA는 기술 표준 기준으로 최대 5개 주파수까지 묶어서 쓸 수 있다.

SK텔레콤이 26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개최한 세계 최초 LTE-A 상용화 간담회에서 모델이 시연해 보이고 있다.
LTE-A 다음 세대 무선 네트워크(5G)는 아직 기술 개발 일정이 불투명 함에 따라, 향후 상당기간 동안 CA 기술을 기반으로 한 LTE-A가 전세계 무선 네트워크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의 LTE-A 세계 최초 상용화로 한국의 통신장비, 단말기, 애플리케이션/콘텐츠 등의 산업 경쟁력이 높아지고, 이를 계기로 제품과 서비스 수출 확대 등 ICT 산업의 선 순환적인 발전도 기대된다.

SK텔레콤은 LTE-A 세계최초 상용화를 위해 다른 선진국 통신사들과 치열한 기술개발 경쟁을 해 왔다. 현재까지 LTE-A 상용화 계획을 밝힌 통신사업자는 미국의 ‘Verizon/AT&T’, 일본의 ‘NTT DOCOMO’, 스웨덴의 ‘Telenor’ 등 8개국 13개 사업자(GSMA 산하 시장조사 기관인 ‘Wireless Intelligence’ ’13. 6. 8 기준) 이르며, 이중 금년에 상용화 계획을 밝힌 사업자는 미국 ‘Sprint’, 호주 ‘Telstra’, 이탈리아 ‘3 Italia’, 러시아 ‘Yota’ 등이다. 그러나 아직 단말 출시 등 실제 상용화에 성공한 사업자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SK텔레콤은 당초 금년 9월경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장비제조사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CA 등 관련 기술 고도화, 네트워크 최적화및 단말기 성능 구현에 소요되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예상 시점보다 이른 오늘 상용화하게 됐다.

1984년 아날로그 방식(1G) 이동전화로 국내에서 이동통신 시대를 개막한 SK텔레콤은 1996년 CDMA(2G) 세계최초 상용화를 통해 이동통신 대중화 시대를 열었고, 2000년 CDMA2000 1X를 도입해 영상통화 시대를 개척했다.

또, ‘06년에는 세계 최초로 HSDPA기술을 3G WCDMA망에서 휴대전화 기반으로 상용화해 본격적인 무선 데이터 통신 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어 4세대 이동통신인 LTE를 ‘11년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고, 작년 7월 세계 최초로 더 빠른 주파수 대역을 선택해 활용하는 멀티캐리어(MC)를 상용화하는 등 세계 무선통신의 분야의 프런티어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SK텔레콤은 올해 2월 열린 모바일 월드 콩크레스(MWC)에서 Global Mobile Awards 2013을, 4월에는 ‘Telecom Asia Awards’에서 ‘최우수 이동통신 사업자’상을, 6월 초에는 ‘Small Cell Industry Awards’, ’GTB Innovation Awards’ 등을 수상한 바 있다.

LTE 요금 그대로 LTE-A 이용…통신 서비스 혁신 통한 ‘고객 행복’

SK텔레콤은 두배 빠른 LTE-A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고객이 추가로 요금을 부담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도록LTE 요금제 그대로 LTE-A를 출시한다.

이는 지난 5월 SK텔레콤이 선언한 ‘행복동행’ 기조하에 혁신적 서비스를 통해 ‘고객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의 일환으로 결정됐다.

SK텔레콤은 금년 상반기 선보인 ▲음성 무제한 요금제 ▲착한 기변/데이터 리필 등 장기고객 우대 강화 ▲LTE 맞춤형 요금제 등 ‘고객 행복’ 상품/서비스들이 데이터나 음성 서비스의 제공량을 늘리는 등의 양적 혜택이었다면, LTE-A는 선도적 기술혁신을 통해 통신 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높여 고객 행복을 높이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전역·경기/충청 중심가부터 상용화…전국 84개시로 순차 확대

SK텔레콤은 명실상부 최고수준의 통화품질을 LTE-A에서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경쟁사 대비 LTE-A 커버리지 확대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LTE-A 조기 활성화를 위해 더 빠른 주파수 대역을 선택해 사용하는 멀티캐리어(MC)망을 구축해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과정에서, LTE-A로의 최적 진화를 고려하여 망을 설계하고 구축해 왔다.

또, SK텔레콤은 선제적 LTE-A 커버리지 확보를 위해 이미 지난 3월 전국 200여 대학가 및 전국 84개시 중심가 MC 확대 구축에 착수했으며 올해 6월 현재 약 2만 식의 기지국(RU) 구축을 완료했다. 일단 MC가 구축되면 기지국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만으로도 신속히 LTE-A망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이 26일 상용화하는 LTE-A는 서울 전역과 경기도와 충청도 지역 총 42개 시 중심가와 103개 대학가 등지에서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전국 84개시로 LTE-A 커버리지를 순차 확대될 예정이다.

*42개시 :서울/인천/부천/수원/안양/의정부/파주/구리/군포/시흥/안산/의왕/하남/고양/광명/성남/안성/화성/과천/광주/김포/남양주/동두천/양주/오산/용인/이천/평택/포천/천안/아산/대전/당진/세종/청주/계룡/공주/논산/보령/서산/제천/충주

최초 LTE-A 스마트폰 ‘갤럭시S4 LTE-A’ 출시…연말까지 총7종 스마트폰 출시

SK텔레콤은 세계 최초 LTE-A 상용화에 맞춰 삼성전자의 ‘갤럭시 S4 LTE-A’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갤럭시 S4 LTE-A’는 갤럭시 S4를 LTE-A망에 최적화 한 모델로, 블루 컬러와 SK텔레콤 전용 레드 컬러가 첫 출시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출시할 모든 LTE-A 단말기에 ‘안심 메시지’·‘안심백업’ 기능을 기본 탑재하고 ‘T간편모드’ 기능을 개선·적용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안심 메시지’는 인증된 기업이 보내는 안내·공지 문자 메시지를SK텔레콤이 문자 대화 창 바로 옆 공간에 별도의 ‘안심 마크’를 노출시켜 고객이 보다 안심하고 문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안심 메시지’ 기능을 갤럭시S4 LTE-A에 최초로 기본 탑재했다.

또, 간편한 사용자 데이터 백업/복원이 가능한 ‘안심백업’과 고급감을 높인 ‘T간편모드 2.0’을 탑재해 사용이 더 편리해졌다.

SK텔레콤은 갤럭시S4 LTE-A 초도 물량 2만대를 확보했으며, 26일부터 SK텔레콤 전국 2,850여개 대리점과 온라인 판매처 T월드샵(www.tworldshop.co.kr)을 통해 판매한다.

LTE-A 기반 고품질·대용량·다채널 서비스 활성화

SK텔레콤은 모바일과의 연결(Connectivity) 강화 추세에 따라 자사의 가장 앞선 LTE-A 망이 초고화질 영상콘텐츠 및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등 유관 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자사의 LTE-A 기반 특화 서비스 개발과 병행하여, 대규모 공모전 등을 통한 파트너사 및 개인 개발자들의 아이디어 개발을 적극 촉진하여 생태계 전체의 서비스 진화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① Full HD급 초고화질 방송·영상 콘텐츠 및 서비스 활성화

SK텔레콤은 LTE-A 상용화를 계기로 Full HD급 초고화질 방송·영상 콘텐츠와 멀티 네트워킹 서비스 등 고품질 · 대용량 · 다채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우선 SK텔레콤은 LTE기반으로 최대 4명이 동시에 접속 가능한 ‘그룹영상통화’를 27일 출시한다. 이 서비스는 기존 3G 단말에서 제공되던 ‘다자간 영상회의’ 서비스를 LTE 기반으로 발전시킨 것으로, 3G 영상회의 대비 약 12배 가량 선명한 화질과 2배 생생한 음질까지 제공하는 그룹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7월 초에는 55만 명의 유료 고객이 이용하는 LTE 망 기반 모바일 IP TV인 ‘Btv mobile’에서 Full HD 급 채널 서비스를 제공한다. Full HD 급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는 4Mbps의 안정적 속도가 필요하며, LTE-A 환경에서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다. 1080p해상도의 Full HD급 모바일 스트리밍 구현은 Btv mobile 이 세계 최초다.

하나의 스크린에서 두 장면을 볼 수 있는 ‘T baseball 멀티뷰’도 7월 출시한다. T baseball 멀티뷰는 HD급 화면으로 시청중인 프로야구 경기와 함께 다른 구장의 경기를 스크린 내 작은 화면을 통해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T 베이스볼은 현재 110만 이상의 고객이 이용하는 SK텔레콤만의 대표적인 LTE 특화 서비스다.

동영상 기반 쇼핑 서비스도 8월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6개 동영상 기반 쇼핑 채널을 동시에 한 스크린에서 볼 수 있어, 고객들이 좀 더 쉽고 편하게 상품을 구매 결정할 수 있다. 또, 끊김 없는 고화질 서비스로 구매하려는 상품의 특징도 스마트폰을 통해 선명히 볼 수 있다.

또, SK텔레콤은 7월부터 드라마 · 예능 · 뮤직비디오 · 스포츠 하이라이트 등의 무료 콘텐츠를 3배 이상 대폭 강화한 ’T freemium 2.0’을 출시한다.

아울러 멜론은 25일부터 원음 전용관 서비스를 개시했다. ‘플랙(FLAC, Free lossless audio codec)’으로 불리는 무손실음원 다운로드를 통해 가요, 팝, 재즈 등 음원을 CD 수준의 생생한 원음 그대로, 국내 최초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② LTE-A 생태계 활성화 위해 SK텔레콤 역대 최대 규모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이번 LTE-A세계 최초 상용화를 계기로, 빨라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혁신적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등을 고객들이 풍요롭게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앞당기기 위해, SK텔레콤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의 아이디어 공모전 ’LTE-A i.con’도 개최한다.

’LTE-A i.con’은 LTE-A 특화서비스 ‘아이디어 콘테스트’를 의미하며, 협력사, 개인개발자, 학생 등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포상금은 총 4억이며, 1등에게는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실제 서비스를 이용할 일반 사용자들이 참여해 평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지원 기간은 6월 26일~ 7월 31일 이며, www.lte-a.kr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LTE-A의 빠른 속도와 대용량 전송, 획기적으로 개선된 끊김 현상(Latency) 등을 활용해 다자간 네트워크(Multi-Networking)·초고화질 영상 통화·클라우드 등에 기반한 융합 서비스와 모바일 헬스케어/교육과 같은 B2B 솔루션 등 다양하고 참신한 서비스 제안을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공모전이 개발자들로 하여금 LTE-A 네트워크에 걸맞는 서비스 개발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K텔레콤은 갤럭시S4 LTE-A 단말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탈리아 슈퍼카 본사 방문 여행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Fast-Fast’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응모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홈페이지(http://www.skt-lte.co.kr)에서 등록하면 된다.

LTE-A 상용화 선포… LTE-A 빠른 속도 시연

이날 열린 발표회에는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을 비롯해 SK텔레콤 광고모델인

f(x) 설리가 참석했다. 설리는 행사장 內 전시 공간에서 LTE-A 속도를 체험했다. SK텔레콤은 이날 ▲LTE-A vs. LTE/3G 속도 비교 ▲무손실 음원 체험/T baseball멀티뷰/ Btv 모바일 Full HD 서비스 ▲Full-HD영상 4개 화면 동시 스트리밍 등 LTE-A 기반 앞선 서비스도 선보였다.

또, SK텔레콤 권혁상 네트워크 부문장은 행사장인 을지로 소재 SK-T타워에서 서울 강남역, 대전 사옥 등을 실시간 영상통화로 연결해, 서울·경기·충청도에서 상용화된 LTE-A의 빠른 속도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SK텔레콤은 ‘눝‘ 글자체를 활용한 LTE-A 로고도 선보였다. LTE-A로고는 TV광고, 인쇄물부터 스마트폰 뒷면, 쇼핑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활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SK텔레콤은 차별적 LTE-A 이미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SK텔레콤 박인식 사업총괄은 “네트워크의 속도를 넘어 세상의 속도를 바꿀 LTE-A세계 최초 상용화를 통해 고객 행복이 더욱 커지기를 희망한다”며 “SK텔레콤은 향후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더욱 자유롭고, 진정한 스마트 모바일 라이프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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