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7호텔과 아티스트 윤협이 만든 다이어리 증정 패키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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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호텔과 아티스트 윤협이 만든 다이어리 증정 패키지 판매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11.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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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호텔, ‘L7 x YNHP 다이어리’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선보여
L7과 세계적 그래틱 아티스트 윤협이 만나 제작한 다이어리.

롯데호텔의 브랜드 L7과 세계적 그래틱 아티스트 윤협이 만나 제작한 다이어리를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이 나왔다.

라이프스타일 호텔 L7명동, 강남, 홍대는 감각적인 감성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L7 x YNHP 다이어리’를 오는 12월 1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음악, 예술, 패션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크리에이터들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L7호텔이 이번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윤협과 콜라보레이션해 L7 호텔의 시그니처 다이어리를 출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협은 미국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그래픽 아티스트다. 현대 도시의 풍경이 주는 영감을 바탕으로 선과 점만을 사용해 즉흥적인 프리스타일 화법을 구사하는 것이 작품 세계의 특징이다. 활발한 전시 활동은 물론 나이키, 컨버스, 페이스북 등 유명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미 전 세계적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 현재 뉴욕 브루클린을 기반으로 하여 서울, 도쿄, 상하이, 홍콩, 빌바오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L7 x YNHP 다이어리는 글로벌 도시의 특징을 재해석하는 윤협의 작품관과 L7호텔이 위치한 서울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다. 다이어리 커버는 ‘잠들지 않는 서울의 빛과 리듬’을 주제로 도심 속 수많은 빛이 어둠을 밝히며 도시를 수놓는 모습을 추상화하여 디자인했다.

다이어리 안에는 남산서울타워가 보이는 명동 거리, 마천루가 즐비한 강남 테헤란로, 플리마켓이 열리는 홍대 놀이터 등 L7 명동, 강남, 홍대와 서울 명소의 모습을 화려한 색과 선으로 추상화한 내지가 포함돼 있다.

다이어리는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L7 명동, 강남, 홍대에서 ‘땡큐 2018, 헬로 2019(Thank you 2018, Hello 2019)’ 패키지 이용객에게 특전으로 제공된다. 슈페리어 혹은 스탠다드 룸 1박, L7 x YNHP 다이어리 1권, 롯데호텔 상품권 2만원의 혜택을 포함한 이 패키지는 14만원(세금 별도)부터이며 호텔별 요금이 상이하다.

L7 측은 다이어리가 한정 수량으로 제공돼 패키지 판매가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사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다고 귀띔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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