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여행 부문 9년 연속 대상, 콘텐츠 경쟁력 높은 평가 받아
모두투어의 고객과의 소통 노력이 업계 최고라는 점이 공인됐다.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지난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제11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시상에서 관광,여행 부문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이번 평가에서 소통지수(SNS 채널+프로모션+소통마케팅효과), 콘텐츠경쟁력지수, 운영성등의 평가에서 종합지수 77.84로 동종 업계에서 가장 높은 평가을 받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고객과의 소통채널을 다양화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9년연속 여행부문 대상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인터넷소통협회와 미래소통포럼, 더콘텐츠연구소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은 SNS 등 디지털 기반의 소통 마케팅 도구를 활용,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과 기관을 포상하는 제도로 알려져 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