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 "따끈한 만두 집에서 만난다"... 명인만두 배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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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따끈한 만두 집에서 만난다"... 명인만두 배달 시작
  • 양현석 기자
  • 승인 2018.11.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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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명인만두 가맹점 4곳 배달 서비스 제공… 추후 확대 예정
바로고가 명인만두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명인만두를 바로고 배달 서비스로 따끈함이 사라지기 전에 즐길 수 있게 됐다.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는 만두전문 프랜차이즈 명인만두와 배달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배달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바로고는 향후 딜리버리컨셉 매장 확장 계획을 가지고 있는 명인만두에 안정적인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들의 배달 시장 사업 확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바로고는 명인만두 가맹점 4곳(서울 방학점, 내방역점, 대전 선사점, 전남도청점)에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바로고는 추운 겨울 보온에 특화된 '바로고 파우치'로 명인만두의 전 메뉴를 배달한다.

명인만두의 대표 메뉴는 특허 받은 고기소와 만두피로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식류 및 식사류가 있으며, 4000원 ~ 7000원 사이의 부담 없는 가격으로 배불리 한끼를 해결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바로고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명인만두 배달 주문 고객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장에서 느낄 수 있는 음식의 맛과 온기를 주문 장소에서도  똑같이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배달하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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