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한전산업개발 등과 동반성장 혁신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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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한전산업개발 등과 동반성장 혁신운동 전개
  • 김병태
  • 승인 2013.06.06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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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이 5일 한전산업개발 등 7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을 위한 혁신활동 나눔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대상은 한전산업개발, 금화PSC, 일진에너지, 영진계전, HK밸브, 한성더스트킹, 제스엔지니어링 등 7개사로 한국서부발전의 100대 협력기업 중에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우수한 혁신활동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한 혁신활동 지원은 정부의 협력생태계 조성을 통한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정책에 부응하고 산업혁신운동 3.0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력사의 경영지원 및 인재육성 분야에 집중된다고 설명했다.

이에따라 서부발전은 앞으로 혁신 협력업체 인증 프로그램에 따라 혁신교육 및 MBB 과제지도를 실행하며 혁신과제 수행 등 과업 완수 시 혁신 협력기업으로 인증을 해줄 예정이다.

김문덕 사장은 “공공기관인 서부발전이 혁신활동을 후원하고 중견 중소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펀더멘탈 조성으로 Best Practice로써의 이정표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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