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의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자활을 위한 사회 공헌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었다.

GS리테일은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봉사대상'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대한민국 봉사대상은 나눔문화를 확산하고자 국내 각 기관들과 함께 실시하는 사회봉사 상이다.

특히 ‘아름다운 대한국인상’은 현장에서 발표되는 대상 격인 상으로, 총 64개 수상 기업 및 기관 중 13개 기업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GS리테일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자립·자활 촉진을 위한 사회공헌형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 확산 공로를 인정받아 재단법인 중앙자활센터 추천으로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재호 GS리테일 상생협력팀 팀장은 “이번 대한민국 봉사대상 수상으로 GS25 내일스토어가 기업 사회공헌의 성공적인 선순환 모델로서 자리매김 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